항목 ID | GC05500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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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곡돌내재,곱돌내재,곱들래재,곱돌이재,대천 고개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소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전구간 | 곡들내재 - 경상북도 청도군∼경상북도 경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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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곡들내재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소천리 |
성격 | 고개 |
높이 | 220m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소천리에서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로 넘어가는 고개.
[개설]
청도군 금천면에서 경산시 용성면으로 가는 곡들내재, 뒷고개, 돌고개, 구분재 등 네 개의 고개 중에서 곡들내재는 가장 낮은 해발 고도 220m이다.
[명칭 유래]
경산 쪽으로 계곡을 내려가는 길이 돌고 돈다[回谷]는 데에서 유래하며, 곡돌내재, 곱돌내재, 곱들래재, 곱돌이재, 대천 고개, 회곡치(回谷峙)라고 한다.
[자연 환경]
곡들내재는 대왕산[606.0m]과 구룡산[675.0m]의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소나무 군락이 압도하고 있으며, 봄이면 진달래, 철쭉 등으로 아름답다.
[현황]
운문면 순지리에서 동창천 건너편에 대천리가 있고, 여기에서 한내 고개를 넘으면 동곡천 지류가 흐른다. 계곡을 따라 올라 소천리에서 고도 220m의 곡들내재를 넘게 된다. 소천리에는 다수의 고인돌이 발견되고 있다. 지금은 지방도 919호선이 곡들내재를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