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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관음사(觀音寺)는 1932년 6월 17일 김보성(金寶聲)이 창건한 사찰로 일반 가정집과 같은 형태로 남아 있다. 비지정문화재인 ‘영덕 관음사 석조약사여래좌상’과 ‘영덕 관음사 석조보살좌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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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있는 근대 사찰. 덕흥사(德興寺)는 1938년에 박수경(朴壽鏡)이 창건한 사찰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제617호]인 「영덕 덕흥사 제석탱화(盈德德興寺帝釋幀畵)」와 창건 당시의 탱화 4점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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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절터. 묘장사지(妙藏寺址)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묘장사(妙藏寺)의 절터이다. 묘장사는 19세기 말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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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범흥사(梵興寺)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으나, 일설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도 한다. 구체적인 기록이 남아 있지는 않으나, 조선 후기인 19세기 초에 폐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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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이다.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527년(법흥왕 14) 불교를 공인하였다. 영덕군은 637년(선덕여왕 6)에 유금사(有金寺)가 창건되면서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20여 종단에서 73개의 사찰을 운영하고 있고, 전통 사찰 2개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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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용덕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사자갑사지(獅子岬寺址)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20세기 초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사자갑사의 절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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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사찰. 서남사(西南寺)는 1962년[혹은 1963년]에 창건한 사찰이다. 지역 불교 문화 발전과 연구의 중심지이며, 특히 나옹왕사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사찰이다. 현재 대한불교 법화종 동해교구 종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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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선학사(仙學寺)는 1930년경에 석동의 배환일 보살이 창건했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는 법화종단이었으나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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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영리 미륵불(榮里彌勒佛)은 보곡마을 미륵당(彌勒堂)에 봉안되어 있으며, 1689년(숙종 15)에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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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보림리에 있는 삼국시대 절터. 삼국시대 건립된 오현사(烏峴寺)의 터로, 일명 보림리사지(寶林里寺址)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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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구미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절터. 옥천사지(玉泉寺址)는 조선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옥천사의 절터이다. 18세기까지 사세를 유지해 오다가 19세기 초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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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절터. 위장사지(葦長寺址)는 고려시대 창건된 위장사의 터이다. 위장사는 조선 초 영해도호부의 자복사(資福寺)[조선 시대에 국가에 복이 있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각 지방에 정책적으로 지정하였던 절]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폐사되었다. 이후 중건하였지만 1830년경에 다시 폐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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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에 있는 삼국시대 사찰. 유금사(有金寺)는 637년(선덕여왕 6) 왕의 명령으로 자장율사(慈藏律師)[590~658]가 창건한 고찰(古刹)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유금사에는 보물[제674호]로 지정된 '영덕 유금사 삼층석탑(盈德有金寺三層石塔)'을 비롯해 지정문화재에 버금가는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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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고려시대 사찰. 장육사(莊陸寺)는 1355년(공민왕 4)에 나옹선사(懶翁禪師)[1320~1376]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고찰(古刹)로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영덕 장륙사 건칠관음보살좌상(盈德莊陸寺乾漆觀音菩薩坐像)’, ‘장육사 대웅전(莊陸寺大雄殿)’, '「영덕 장육사 영산회상도(盈德藏陸寺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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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행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영덕은 영남 지역 동북쪽의 요충지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였다. 그 결과 통일신라시대 때 많은 사찰이 건립되었고, 고려 대에는 나옹(懶翁)[1320~1376]이라는 고승이 활동하였다. 고려 후기에는 명유(名儒)인 이색(李穡)[1328~1396]이 영덕에서 배출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여러 사대부 가문을 중심으로 유학이 번창하였다.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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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덕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청련사(靑蓮寺)는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창건 연대나 규모에 관한 문헌상의 기록은 없다. 근대 시기에 재창건되었으며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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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해암사(海庵寺)는 일제강점기인 1935년에 이청학이 창건한 절집에서 시작한다. 이후 복덕화(福德華) 윤복순(尹福順)이 인수하여 사찰로 승격시켰다.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