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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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를 대표하는 시조(市鳥)로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한 새. 갈매기는 우리나라 연안과 무인도에서 집단 번식하는 대표적인 겨울새로, 우리나라에는 갈매기 속과 제비 갈매기 속의 종이 분포한다. 또한 갈매기는 군산시를 상징하는 시조로서 군산 시청 홈페이지의 소개에 의하면, “찬 바다와 풍파를 박차고 비상하는 갈매기의 힘찬 날개짓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우뚝 서려는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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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은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군산 시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암”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지도와 기록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경암”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해당 지역의 이전 명칭인 “구암”에서 “암”과 “경포”에서 “경”을 따서 만들었다는 설과 설애 장터 가까이에 있는 서래산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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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국가의 감독 아래 일반 사회의 여러 사람들과 관계있는 일들을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의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국가 행정 기관, 지방 자치 단체, 기타 공공 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이나 기타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 학교, 「정부투자기본관리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정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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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관광 및 홍보를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04년부터 매년 4월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 군산 비응도에서 신시도를 지나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까지 바다를 메워 33.9㎞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좌우로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환경과 건강이 결합된 특별한 마라톤 대회이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군산시 홍보와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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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1일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일원에서 열리는 새해 맞이 축제. 시민의 안녕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간척 사업으로 무한한 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위해 2003년부터 해마다 [1월 1일 오전 6시] 드넓은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군산 비응도에서 야미도, 신시도를 거쳐 부안읍 변산면 대항리까지 광활한 바다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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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 단지를 가리킨다. 군산서수농공단지는 1990년 4월부터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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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생활 체육 협의 단체. 1988년 서울 올림픽[제24회 올림픽] 이후 국민의 체육 활동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건강과 여가 선용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민간 차원의 생활 체육을 육성하고 건전한 체육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7월 처음으로 시·군·구 협회가 결성됐다. 군산시 생활체육협의회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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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체육 단체. 경술 국치[1910년]이후 일제는 조선 백성의 생활 전반을 감시하고 억압하는 무단 통치를 자행했다. 군(軍)의 질서 유지와 범죄 진압을 주된 임무로 하는 헌병이 정치의 도구가 되어 특별 고등 경찰과 손을 잡아 일반 행정·사법 경찰까지 간섭하였다. 1919년 3·1 운동 이후에는 문화 통치로 바꾼다. 체육계도 변화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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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과 해망동, 금동 일원에 걸쳐 조성된 근린공원. 월명 공원은 각국 공원 또는 군산 공원이라고도 불린다. 금강 하구를 바라보며, 장계산과 월명산이 감싸고 있는 산기슭에 조성되어 있다. 전망대·산책로·어린이 놀이터·꽃동산 등의 공원 시설을 비롯해 개항탑·수시탑(守市塔)·의용비 등이 세워져 있으며, 그 밖에 흥천사와 측후소가 있다. 공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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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군산시 나운2동은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군산 시청의 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나운”이라는 명칭은 1789년 간행된 『호구 총수』에 옥구군 북면의 “나운리(羅雲里)”로 처음 등장하며 『한국 지명 총람』에는 “나운(羅云)[나룬이·나랭이]은 나운동에서 으뜸되는 마을. 운중 반월의 명당이 있다고 함.”이라고 하여 “나운”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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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42.195㎞를 달리는 장거리 도로 경주.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올림픽 대회가 다시 열리게 되었을 때 처음 실시되었다. BC 490년 아테네가 페르시아를 물리쳤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약 40㎞에 이르는 거리를 달렸다는 한 그리스 병사의 전설적인 위업을 기리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1896년에 벌어진 최초의 근대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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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작가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작품. 문학이란 상상의 힘을 빌려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또는 작품을 일컫는다. 군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학은 크게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의 범주에서 살펴볼 수 있다. 먼저 고전 문학의 경우 신라 시대의 문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을 필두로, 고려 고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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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군산시의 사회복지는 주로 군산 시청 주민 복지국 주민 생활 지원과, 복지 지원과, 여성 아동 복지과가 중심이 되어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주민 생활 지원과는 복지 기획계, 서비스 연계계, 희망 복지 지원계, 통합 조사 관리계, 자원 봉사계, 사회 서비스계로 부서를 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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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해방 이후 경제 개발과 산업화 과정에서 비껴난 이유로 인하여 여타 지역에 비해 일제강점기 근대 건축물 등 지역 문화 자원 보존 상태가 좋다. 이에, 영화 촬영을 위한 필수 헌팅(hunting) 장소로 꼽히는 군산에서 제작된 영화와 영화에 비춰진 군산의 모습을 살펴본다. 군산은 서해의 금강(錦江)과 만경강(万頃江)이라는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러일 전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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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개인 또는 집단의 의견이나 어떤 사실을 매체를 통해 외부에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및 서적이나 회화 따위를 인쇄하여 세상에 내놓는 활동. 군산시에서는 통신사를 비롯해 방송사, 전북 지역 일간지, 지역 주간지, 생활 정보지, 케이블 방송 등의 언론 매체가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청이 있는 조촌동[동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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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때 군산은 백제(百済)의 영역으로 시산군(屎山郡)[현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의 백제 시대 이름]과 마서량현(馬西良県)[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의 백제 시대 이름], 부부리현(夫夫里県)[현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의 백제 시대 이름]의 행정 치소가 있었다. 삼국 시대 때 마한(馬韓)의 영토에서 백제의 영역으로 편입됐으며, 그 시기는 온조왕(温祚王) 대라는 기록과 달리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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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교육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교육지원청은 군산 지역의 교육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전라북도 교육청 산하 교육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교육청의 하급 기관으로 군산시의 교육, 과학, 기술, 체육,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48년 12월 31일 법률 86호에 의해 1952년 4월 25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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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경성 마을에 있는 근대 초기의 주택. 정윤기 주택은 근대 초기에 건립된 부농 주택으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대문채가 평행하게 배치된 주택이다. 안채는 근대 초기까지 군산 지역 주택 건축의 평면 및 공간 구성의 특징과 창호의 변화 등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대문채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격식을 갖춘 부유한 농가 주택의 특성이 잘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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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조촌동과 경장동을 관할한다. “조촌(助村)”이라는 명칭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호구 총수』에 서사면 조촌리로 처음 등장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조선 시대 임피현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임피군 서사면의 금성리·선동리 등과 군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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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중앙로 1가동은 월명동이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949년 8월 15일 군산부가 군산시로 변경되면서 군산부 소화통 1정목을 군산시 중앙로 1가로 변경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동 일대는 1가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 1910년 신설된 군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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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작가 채만식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문학관. 채만식 문학관은 작가 백릉 채만식의 문학 업적을 기리고 창작 저작물과 유품 등을 수집하여 상설 전시하고자 2001년 3월 10일 개관하였다. 소설 「탁류」의 무대인 금강 주변에 자리한 채만식 문학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채만식에 관한 각종 자료 및 친필 원고, 개항 100주년 자료 등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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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소재지는 채만식(蔡萬植)[1902~1950]이 나고 자란 고향이고, 채만식 문학의 중요한 공간적 배경이며, 채만식 문학을 가능하게 한 요람과도 같은 곳이다. 채만식이 쓴 소설에는 군산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적지 않게 나오는데, 장편 『탁류』에는 1930년대 중반 군산의 도시 구조가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다. 악랄한 일제 착취 현장인 미두장 일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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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했던 시인. 최영(崔瑛)은 1945년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내월리에서 해방둥이로 태어났다. 1964년 순창 농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1년 군산 시청에 공채로 합격한 후 40여 년간 공직에 있다가 2004년 군산시 월명동장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공직 생활을 하던 1984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한 후 평생을 문학과 함께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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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2명[단식] 또는 4[복식]의 선수가 탁구 라켓을 사용해 가볍고 속이 빈 공을 탁구대 위에서 쳐넘기며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 군산에 탁구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시기는 1947년으로 알려졌다. 당시 군산[군산시]에 재직 중인 신동춘(申東春) 씨가 주축이 되어 적극적으로 탁구를 소개하고 보급하면서부터이다. 1947년 군산 지역에 탁구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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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도로·철도·수로(水路) 등을 통하게 하기 위해 땅속을 뚫은 통로. 인간이 지하 공간과 인연을 맺은 것은 인류가 지구상에 살기 시작하면서이다. 우리나라의 터널은 삼한 시대 이래 주로 광물 채굴을 위한 갱도 굴착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근대적 의미의 터널은 18세기에 접어들어 토질 및 암반 공학의 이론이 정립되고, 발파·굴착 기기·환기 분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