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단체. 현재 군산시는 약 30만 명의 인구와 600여 개 교회, 10만여 성도가 있는 세계에서 교회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군산에 기독교 복음이 처음 전파된 것은 군산이 개항도 하기도 전인 189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이눌서와 유대모 의료 선교사에 의해서였다. 군산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환자들을 치료하고 또 학교를 세...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은 삼학동에서 관할하는 3개 동 중 하나로 삼학동 북쪽에 위치한다. “금광”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나 고문서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 1932년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둔율리가 군산부에 편입되어 금광정으로 개편되면서 처음 등장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은 이전의 전라북도 옥구군 미...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 3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시 신도심 인구 밀집 지역인 나운동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의 중심지이다. 1980년 중반 이후 군산시 나운동 지역에 대단위 주택 단지가 조성되어 신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도시 발전으로 인한 신자의 증가로 군산·옥구 지구 사목 협의회는 본당의 분리를 결의하고 이를 교구에 요청하였다. 교...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해안 지역과 옛 군산 평야 지역[군산시 옥서면 옥봉리, 선연리, 옥구읍 어은리]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중심지이다. 용안과 보령 등지에서 신자 가족들이 이전하여 수산 공소와 옥봉 공소가 설립되면서 신자들이 점차 증가하여 본당 설립이 필요해졌다. 처음에는 군산 성당[현 둔율동 성당] 소속 공...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산지부는 대중 음악의 저변 확대와 예술로 승화, 그리고 사회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6년 손경표를 초대 지부장으로 하여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산지부로 인가 및 설립되었다. 1978년 제2대 박종대 지부장이 취임하였고, 1980년 제3대 김부성 지부장이 취임하였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