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조선 은행 군산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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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에서 인간의 거주를 위한 공간으로 지어진 구조물. 군산에 현존하는 건축물 대부분은 20세기 후반에 지어졌다. 상대적으로 좀 더 이른 시기에 지어진 건축물로는 군산 도심 외곽의 읍면 지역에 분포하는 조선 후기에서 1920년대 사이에 지어진 소수의 한옥이 있다. 또한 군산 원도심 지역에는 대한 제국의 군산 개항 이후 지어진 건축물이 다수 현존하고 있는데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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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자연 환경과 풍속, 사적 등을 경험하며 유람하는 일. 전라북도 군산시에는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 군도, 금강 철새 도래지, 근대 역사 경관 지구 등의 관광 자원이 있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를 중심으로 한 고군산 군도는 예로부터 다양한 해양 및 섬 문화의 보고이자 교류의 장으로 독특한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 도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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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조성한 도보 여행길. 구불길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길을 뽑아 오랜 시간 거닐 수 있도록 만든 전라북도 군산시의 도보 여행 코스이다. 비단강 길, 햇빛 길, 큰들 길, 미소 길, 구슬뫼 길, 달밝음 길, 물빛 길, 탁류 길, 새만금 길, 고군산 길, 금강 하굿둑 길의 열한 개 코스에 210여 ㎞ 노선으로 개발하였다. 2009년 7월 1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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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市). 위도상으로 보았을 때,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쪽 끝은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이고, 남쪽 끝은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 보았을 때, 동쪽 끝은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이고, 서쪽 끝은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로 동서의 거리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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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근대기에 형성된 건축물 중 현존하는 근대 건축 유산의 형성 배경 및 현황과 근대 문화 도시 계획을 통한 활용 현황. 근대 개항 도시 군산은 일제 강점기 동안 쌀 수출항으로 번성하면서 근대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근대 건축물이 지어졌고 그 중 일부가 현재까지 남아 군산의 근대 건축 문화유산을 형성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근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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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일대에 조성된 근대 역사 문화 공간 구축 사업. 군산 내항 인근의 구 조선 은행 군산 지점·구 일본 제18 은행 군산 지점 등 근대 건축물 다섯 개 동을 보수해 새로운 근대 역사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업이다. 군산시 장미동 내항 일대에 존재하는 일제 강점기 건축물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지역 특색에 맞는 예술 창작 및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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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일원 구도심에 있는 근대 건축물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사업. 군산시 월명동 일원 약 350,000㎡ 지역에 산재한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동국사, 해망굴 등 다양한 근대 역사 문화 자산을 특화된 도심 공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군산시 월명동 인근 가옥을 중심으로 근대 역사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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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원도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근대문화 도시 조성사업. 군산 원도심 지역의 근대문화 자원[근대 건축물]을 재조명해 근대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근대문화 도시 조성 사업이다. 문화 체육 관광부를 시행 기관으로 하여 사업비 1,000억 원[국비 700억, 도비 150억, 시비 150억]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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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되어 그 가치가 높다고 인정되는 유형, 무형의 축적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1962년 제정된 문화재 보호법을 근거로 크게 유형 문화재와 무형 문화재, 기념물, 민속 자료 등으로 나뉜다. 유형 문화재(有形文化財)는 건조물(建造物)·전적(典籍)·서적(書籍)·고문서·회화·조각·공예품 등 유형의 문화 소산으로서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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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조성한 광장. 군산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 내항 입구에 건립된 광장이다. 백년광장은 군산 시민들과 군산의 근대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객들에게 개항의 상징성을 알기고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조성하였다. 백년광장 안에는 열두 개의 기둥 겸 가로등이 있고, 중앙에는 반원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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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월명동의 북동쪽에 있다. “장미”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으로 개칭되며 처음 등장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가 1910년 신설된 군산부(群山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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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해양 테마 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은 최무선 장군의 진포 대첩을 기려 만들었다. 공원 내에서 일제 강점기 군산항의 모습을 알려주는 부잔교를 볼 수 있으며, 해군을 비롯한 공군, 육군의 다양한 옛 군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최무선 장군의 활약상과 진포 대첩 관련 자료를 관람하고, 우리나라의 세계 명해전에 관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