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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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옥구향교에서 문종거(文鍾擧) 등이 발행한 전통적인 형식의 옥구군에 관한 군지. 현재는 군산시에 편입된 옥구군은 전라북도 북서부에 있던 군으로, 옥구현[서남부]과 임피현[동북부]이 합해진 곳이다. 옥구현은 삼한 시대에 마한의 막로국(莫盧國)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며,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마서량현(馬西良縣)이었다. 757년(경덕왕 16)에 옥구현으로 개칭해 임피군의 영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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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 개야도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산포지. 개야도의 유물산포지는 현재 모두 4개소가 있다. 유물 산포지에서 청동기 시대 민무늬 토기 조각과 마한의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 삼국시대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자기·기와 조각이 수습되었다. 아직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들 유물과 관련된 생활 유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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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개정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다가, 조선 시대에 서삼면에서 개정면으로, 일제 강점기에는 개정면으로 행정 구역이 설정되었다. 1940년 11월 아홉 개 법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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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의 전라북도 군산시 지역과 관련된 역사 한국사의 일반적 시기 구분에 따르면, 고대 시기는 삼국 시대에서 후삼국까지 거의 1천 년의 기간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미 중국사에서는 고대의 하한을 후한이나 삼국 시대로 올려보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럴 경우 중국사와 밀접한 연관을 갖는 고대 시기 한국사는 고대 국가가 성장하기도 전에 이미 이웃 나라는 중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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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청동기 시대~조선 시대에 이르는 무덤 유적. 고분이란 과거 죽은 사람들을 위해 수행된 매장 의례 행위의 결과로 남겨진 물질 자료를 뜻하는 광의적 개념이지만, 통상적으로는 무덤의 고총화가 이루어지는 초기 국가~삼국 시대의 무덤을 한정하여 고분이라 하며, 여기에 통일 신라 시대의 지배층 무덤도 고분 또는 고총이라 한다. 고려 시대 이후의 무덤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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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음악. 군산시는 삼한 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백제 시대에는 마한을 합병하여 마서량, 또는 마사현, 부부리현으로 불렸다. 고려 시대에는 임피현에 속하였으며, 조선 시대 태조 9년에는 해군 요새지로 병마사 관직을 두어 현의 행정을 겸하였다. 세종 5년에 병마사를 첨절제사로 바꾸었으며 후에 다시 현감을 두었다.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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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市). 위도상으로 보았을 때,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쪽 끝은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이고, 남쪽 끝은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 보았을 때, 동쪽 끝은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이고, 서쪽 끝은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로 동서의 거리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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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군산시 관할 행정 기관. 군산시청은 군산시의 행정 업무와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군산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가 마한을 합병하여 백제국의 소속으로 마서량 또는 미사현, 부부리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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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 일대에 모두 4개소의 유물산포지가 밀집되어 분포한다. 지표 조사 때 격자문과 승석문이 새겨진 적갈색 연질 토기편과 그릇 벽이 비교적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그 성격을 속단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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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충청 문화재 연구원에서 장항-군산 간 철도 연결 사업구간에 대한 발굴 조사에서 294기의 다양한 유구가 조사되었다. 선사 시대 유구로는 신생대 제4기 갱신세의 유기물 포함층 2개소, 구석기 시대 문화층 1개소, 신석기 시대 유물 퇴적층 2개소와 노지 1기가 있다. 역사 시대의 것으로는 마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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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한림 마을에 있는 복합 유적. 1999년 전주권 광역 상수도 사업에 포함된 지역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구제 발굴에서 백제의 분묘 유적과 조선 시대 다양한 유구가 조사되었다. 산자락 정상부에 입지를 둔 백제 고분으로는 4기의 수혈식 석곽묘, 3기의 횡구식 석곽묘, 1기의 횡혈식 석실분이 있다. 그리고 산자락 서쪽 기슭에서 조선 시대 민묘와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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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대야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 도로와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고 있어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익산시와 인접한 면이다. 대야면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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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역을 포함했던 삼한 시대의 정치 연맹체. 삼한이란 삼국 시대 이전 한반도에 존재하던 마한(馬韓)[54개국], 진한(辰韓)[12개국], 변한(弁韓)[12개국]을 말한다. 삼한은 발달한 철기 문화를 가졌으나 연맹체라는 한계에 부딪혀 각 연맹체를 이끌어갈 맹주가 있었을 뿐 일원적인 중앙 집권 체제를 구축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소국의 등장과 그들 간의 분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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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사진·판소리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문화·예술은 한 집단이 살아온 자연 환경, 역사, 종교, 철학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자연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종교는 예술의 주제나 형태미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의 예술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군산시는 산과 바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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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말무덤. 전북 군산시 미룡동 290-2번지, 신관동 290-2번지 일원으로, 군산 대학교 내 음악관의 남쪽 산 능선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미룡동 말무덤은 2001년 군산 대학교 박물관에서 군산시를 대상으로 문화재 지표 조사를 통하여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산 능선 상에 말무덤으로 불리는 봉토분이 자리하고 있는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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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 일원에 모두 5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있다. 이들 유물산포지에서 우각형 파수 조각[편]을 비롯하여 그릇 벽이 비교적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편, 고려시대의 토기편, 자기편과 기와편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지 발굴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아 그 성격을 속단할 수 없지만,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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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에 있는 고분떼. 보덕리 고분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보덕리 고분떼는 총 4개 지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보덕리 고분떼 1은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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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일원에 8개소의 유물산포지가 밀집되어 있다. 2001년 지표 조사 때 토기의 표면에 격자문과 승석문이 새겨진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과 기벽이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의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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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 일원에 3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2001년 이루어진 지표 조사에서 격자문과 승석문이 눌러 찍힌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을 중심으로 기벽이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돌대가 돌려진 고려 시대의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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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공동 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군산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국의 소속으로 마서량 또는 미사현, 부부리현이라 불렸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760년(경덕왕 16) 옥구현으로 칭하였다가, 고려 시대 1014년(현종 6) 옥구현의 이웃에 있는 임피현에 예속되었다. 군산은 1380년(우왕 6) 금강에서 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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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 일대에 2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2001년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격자문과 승석문이 눌러 찍힌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을 중심으로 기벽이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의 토기 조각, 자기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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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관문인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마한 부터 백제까지의 분묘 유적과 마한의 생활 유적이 함께 조사된 복합 유적. 산월리 고분떼는 1999년과 2001년, 2002년 모두 세 차례의 학술 발굴을 통해 마한의 생활 유적과 분묘 유적, 백제의 분묘 유적이 조사되었다. ‘가’ 지구에서는 분구묘와 주구묘, 옹관묘 등 그 구조가 다른 다양한 고분이 공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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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 일대에 6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2001년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기벽이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바닥의 직경이 넓고 몸통에 돌대가 돌려진 고려 시대의 토기 조각, 자기 조각,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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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역사에서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시대. 선사 시대는 구석기 시대·신석기 시대·청동기 시대·초기 철기 시대로 세분된다. 덴마크 국립 박물관 초대 관장인 톰센(C. J. Thomsen)은 무기와 도구를 만드는데 사용된 도구를 근거로 돌의 시대, 청동의 시대, 철의 시대로 구분하였다. 톰센의 3시대 구분법은 고고학의 문화 단계를 구분 짓는 결정적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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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바다로 갇혀있지 않고 바다로 열려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은 바닷길로 해양 문물 교류가 활발했다. 옛날 고속 도로인 강과 바다는 일찍부터 문물 교류의 큰 통로였다. 우리나라에서 강과 바다를 하나로 묶어주는 천혜의 교역망이 구축된 곳이 군산이다. 그리하여 선사 시대 이래로 줄곧 군산이 해양 문화의 메카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금강(錦江)의 관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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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때 군산은 백제(百済)의 영역으로 시산군(屎山郡)[현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의 백제 시대 이름]과 마서량현(馬西良県)[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의 백제 시대 이름], 부부리현(夫夫里県)[현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의 백제 시대 이름]의 행정 치소가 있었다. 삼국 시대 때 마한(馬韓)의 영토에서 백제의 영역으로 편입됐으며, 그 시기는 온조왕(温祚王) 대라는 기록과 달리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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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유적과 유구, 유물의 성격이 확실하게 파악되지 않았지만 토기·자기·옹기·기와 조각 등 유물이 흩어져 있는 지역. 흔히 유물산포지는 지표면에 토기·자기·기와 조각 등 유물이 흩어져 있는 지역을 말한다. 지표 조사에서 유적과 유구, 유물의 성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지역을 가리킨다. 유물산포지는 그 자체가 유적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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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 일대에는 8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2001년 군산 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민무늬 토기 조각을 비롯하여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 토기 조각, 자기 조각, 기와 조각 등 다양한 유물이 수습되었다.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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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군산시의 위치는 위도상으로는 북쪽 끝인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와 남쪽 끝인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 사이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는 동쪽 끝인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와 서쪽 끝인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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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산포지.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 일대에 6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2001년 군산 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표면에 격자문과 승석문이 타날된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과 기벽이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몸통에 돌대가 돌려진 고려 시대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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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산포지.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 일대에 4개소의 유물산포지가 분포되어 있다. 종래의 지표 조사에서 격자문이 시문된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과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 토기 조각, 백자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지 한 차례의 발굴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아 그 성격을 속단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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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철기시대의 유적과 유물을 근거로 밝혀진 철기시대 역사와 문화. 인류의 역사에서 철의 등장은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시대로 전환을 의미한다. 철은 청동기 시대에 사용된 청동에 비해 산출량이 더 많고 돌이나 청동에 비해 단단하여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에 무기류나 농·공구류 제작의 중요한 소재가 되었다. 그만큼 무기의 발달에 따른 전쟁 양상의 변화와 함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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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산포지.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일대에 모두 5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 유물산포지에서 격자문과 승석문이 시문된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과 기벽이 비교적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 토기 조각, 청자 조각, 백자 조각, 기와 조각 등의 다양한 유물이 수습되었다. 종래에 한 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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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에 있는 말무덤. 통사리 말무덤은 면담 조사를 통한 마을 주민의 제보로 밝혀졌다. 3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백마산 남쪽에는 ‘말무덤’이라고 불리는 큰 규모의 고분이 3기 정도 있었는데, 이 일대를 밭으로 개간하면서 모두 없애버렸다고 한다. 통사리 말무덤은 백마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지류 정상부에 있었다고 하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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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산포지.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 일대에 6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지표조사 때 격자문과 승석문이 새겨진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을 중심으로 기벽이 비교적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다양한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지 한 차례의 발굴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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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은 월연리, 금광리, 대정리, 세장리, 고사리, 학당리, 원우리, 증석리를 관할한다. “회현”이라는 지명은 옛 회미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회미”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회미현(澮尾縣)은 원래 백제의 부부리현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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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 있는 회현면 관할 행정 기관. 회현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삼한 시대 마한의 땅으로 고려 16대 예종 때 회현현이 설치되어 그 아래 풍면, 장면이 있었다. 풍면은 학당, 원우, 증석, 옥석리로 나뉘었고, 장면은 월연, 금광, 대정, 세정, 고사, 금성리로 나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