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대표적인 대규모 주택으로 일본인 상류층의 주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일반 관람객을 위하여 개방되고 있으며, 수많은 한국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부분적으로 변형된 부분들이 있으나 건축물의 구조와 내·외부 공간 구성,...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일원 구도심에 있는 근대 건축물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사업. 군산시 월명동 일원 약 350,000㎡ 지역에 산재한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동국사, 해망굴 등 다양한 근대 역사 문화 자산을 특화된 도심 공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군산시 월명동 인근 가옥을 중심으로 근대 역사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신흥동 57-9번지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중규모의 일본식 주택으로서 일제 강점기 군산의 부유층이 거주하던 신흥동 지역의 특성을 보여주는 건물이다. 군산 신흥동 57-9번지 일본식 가옥은 대학로 명산 사거리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월명로를 따라가다 월명 성당과 현대 오솔 아파트를 지나 군산...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해안 지역과 옛 군산 평야 지역[군산시 옥서면 옥봉리, 선연리, 옥구읍 어은리]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중심지이다. 용안과 보령 등지에서 신자 가족들이 이전하여 수산 공소와 옥봉 공소가 설립되면서 신자들이 점차 증가하여 본당 설립이 필요해졌다. 처음에는 군산 성당[현 둔율동 성당] 소속 공...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월명동 일본식 가옥[22-2]는 일제 강점기 군산시 월명동에 지어진 대표적인 중규모 이상의 주택으로, 1960년대 군산시가 매입하여 관사로 사용한 이후, 일제 강점기 군산 부윤[시장]의 관사였던 것으로 알려져 구 군산 부윤 관사로 불리기도 하였다. 월명동 일본식 가옥[22-2]는 대학로 명산 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