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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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출신 작가 라대곤이 2001년 발표한 장편 소설. 「아름다운 이별」은 군산 출신 소설가 라대곤이 2001년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군산 월명공원에서의 회상으로 시작한 소설은 중앙로, 영화동, 선양동, 해망동, 신풍동 등 월명 공원 주변의 지리지를 유년기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채색한다. 그리고는 K읍과 무주로 흩어진 두 남녀의 일대기가 주인공 강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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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속한 법정동. 개복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본래 개복리라 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군산부(群山府) 개복정 1정목(開福町一丁目)으로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개복정이 되었다가 1932년 개복정 1정목으로 개편되었다.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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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둔율동에 소재한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시내 최초로 설립된 천주 교회[본당]로서, 교육 및 사회 복지 활동을 해 왔다. 군산시 둔율동, 금암동, 대명동, 미원동, 삼학동, 서흥남동, 선양동, 신영동, 영동, 장미동, 죽성동, 중앙로 1가동, 중앙로 2가동, 중앙로 3가동, 창성동, 평화동, 중동 일부 거주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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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市). 위도상으로 보았을 때,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쪽 끝은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이고, 남쪽 끝은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 보았을 때, 동쪽 끝은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이고, 서쪽 끝은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로 동서의 거리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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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군산시 관할 행정 기관. 군산시청은 군산시의 행정 업무와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군산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가 마한을 합병하여 백제국의 소속으로 마서량 또는 미사현, 부부리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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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둔율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조선 시대 옥구현 북면 지역으로 옛 지명은 둔배미·둔뱀이다. 북면 지역에는 군산진의 둔전(屯田)이 있었고, 논을 뜻하는 배미가 결합하여 둔배미·둔뱀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이후 과실 밤을 뜻하는 한자 율(栗)이 결합되어 둔율이라는 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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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창성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신흥리라 하였고, 1910년에는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전정(田町)으로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군산부 전정이 되었다. 1946년 일본식 동명 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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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공동 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군산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국의 소속으로 마서량 또는 미사현, 부부리현이라 불렸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760년(경덕왕 16) 옥구현으로 칭하였다가, 고려 시대 1014년(현종 6) 옥구현의 이웃에 있는 임피현에 예속되었다. 군산은 1380년(우왕 6) 금강에서 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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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은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서 금광동, 삼학동, 오룡동을 관할한다. “삼학”이라는 지명은 동 내에 있던 모시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시산은 조선 시대 서울로 보내는 화물 중 한산 모시와 나포 숫골의 삼베 등을 말리던 장소였다. 이 산에 말뚝을 박아 모시나 삼베를 건조시켰는데 바닷바람에 너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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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선양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선양”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옥구군 북면 일부가 군산시 선양동으로 개칭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선양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주변 여러 마을을 병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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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은 삼학동이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삼학동이 남쪽과 서쪽을 둘러싸고 있다. “오룡”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나 고문서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32년 옥구군 미면 둔율리가 군산부에 편입되어 오룡정으로 개편되면서 처음 등장하는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은 옥구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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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은 월명동, 신창동, 중앙로 1가동, 영화동, 장미동, 선양동, 둔율동, 창성동, 명산동, 송창동, 개복동을 관할한다. “월명”이라는 지명은 월명 공원이 위치한 월명산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 후기 고문헌과 고지도에서 관련한 명칭을 찾을 수 없다.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은 조선 시대 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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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월명동 관할 행정 기관. 월명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2년 10월 1일 신흥동 일부를 갈라서 전정이라 하였다. 1946년 왜식 동명 변경에 의해 월명동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 8월 15일 군산부가 군산시로 되면서 신창동, 중앙로1가동, 금동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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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군산시의 위치는 위도상으로는 북쪽 끝인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와 남쪽 끝인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 사이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는 동쪽 끝인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와 서쪽 끝인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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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주택과 집터에서의 삶. 군산 지역에서 주생활을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주택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고택들이다. 조선 후기에 건축된 집들은 남부 지방 주택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농업을 기반으로 했던 당시의 사회, 경제적 조건을 반영하고 있다.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원도심에 조성되었던 외국인 거류지를 중심으로 일본식 목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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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창성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창성’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일제 강점기인 1932년 군산부(群山府) 개복동(開福洞)에 편입되어 개복정 2정목(開福町二丁目)이라 불렀다. 원래 조선 시대 옥구군 미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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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소재지는 채만식(蔡萬植)[1902~1950]이 나고 자란 고향이고, 채만식 문학의 중요한 공간적 배경이며, 채만식 문학을 가능하게 한 요람과도 같은 곳이다. 채만식이 쓴 소설에는 군산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적지 않게 나오는데, 장편 『탁류』에는 1930년대 중반 군산의 도시 구조가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다. 악랄한 일제 착취 현장인 미두장 일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