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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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 군도(古群山群島)의 옛 명칭. 군산도(群山島)는 고군산(古群山) 군도(群島)의 옛 명칭이다. 고려 시대~조선 전기까지 선유도를 비롯한 고군산 군도를 군산도라 하였다. 군산도는 일찍부터 중국과 교류하는 남방 해상 항로의 경유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다. 고려 시대에 이르러 군산 지역에 조창(漕倉)이 설치되고 중국 송나라가 고려와 교류할 때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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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정. 다인종, 다언어, 다문화가 우리 사회의 유행어처럼 번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다문화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소수의 결혼 이민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국제화, 지구촌화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인구와 물자와 정보의 교류가 홍수를 이루는 달라진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새로운 삶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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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 설치한 고군산진의 역사 고군산 군도(古群山群島)는 군산 남쪽 약 50㎞ 해상에 위치한 여러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날 행정 구역상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하는 고군산 군도는 선유도(仙遊島), 무녀도(巫女島), 장자도(壮子島), 야미도(夜味島), 신시도(新侍島), 관리도(串里島), 대장도(大長島), 횡경도(横境島), 방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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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은파 유원지 근처 백두게 거리에 인접한 나운3동 일부와 지곡동 전 지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시 지곡동 택지 개발로 나운동 성당의 신자가 증가되자 분리 신설되었다. 2002년 지곡동성당을 설립하여 신원철 신부가 주임 신부로 임명되었고 2007년 성현상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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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역에 중국 북부, 몽골의 건조 지대, 황토 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우리나라의 황사 발생은 2000년부터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03년에는 황사 발원지에서 강설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봄철에 주로 발생되어 피해를 주는 황사는 최근 들어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