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있는 치안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관내의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경찰서는 1945년 10월 21일에 국립 경찰 전라북도 경찰부 군산경찰서로 출발, 동년 12월 27일 6관구 경찰청 제1구 경찰서로 개칭되었고, 1948년 11월 11일 군산경찰서로 개칭되었다. 1955년 9월...
전라북도 군산시 명산동에 있는 외국인 학교. 교육 목표는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에게 문화의 다양성과 국제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중국어 교육의 심화와 한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한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질서를 가진 어린이 육성이다. 교훈은 ‘예의염치(禮義廉恥)’이다. 군산화교소학교는 1941년 10월 10일 군산 거주 화교에 의해 한강 이남에서는 처음으...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민간에서 오래 전부터 내려온 여러 가지 신앙. 제정일치(祭政一致) 사회였던 성읍 국가 시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에서 연구된 민간신앙(民間信仰)은 신화(神話)를 비롯해 의례(儀禮)·주술(呪術)·제사(祭祀)·행사(行祀)·마을 신앙·가정 신앙·세시 풍속(歲時風俗)·통과 의례·장제(葬祭)·점복(占卜)·금기(禁忌)·풍수(風水)·무속(巫俗)·조상 숭...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특정 또는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시사에 관한 뉴스를 비롯한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고종 33) 서재필[1864~1951]이 창간한 『독립 신문』이다. 이 신문은 한글 전용과 띄어쓰기를 단행하여 훗날 신문 제작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민중 계몽과 자주 독립 사상을 확립하는 데 이...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에 있었던 석조여래입상. 군산시 중앙로에 있었던 석조여래입상으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정읍에서 옮겨왔다고 하는데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다. 중앙로 석조여래입상은 육계가 높고 소발이며 삼도가 뚜렷하다. 백호는 없고 얼굴 부분이 심하게 마멸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원만하고 듬직한 모습이다. 통견의 법의 주름은 타원형을 그리며 흘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