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화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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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은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군산 시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암”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지도와 기록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경암”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해당 지역의 이전 명칭인 “구암”에서 “암”과 “경포”에서 “경”을 따서 만들었다는 설과 설애 장터 가까이에 있는 서래산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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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선 철도 개통과 군산 지역의 경제·사회적 변화 인류 역사와 함께해온 ‘길[道]’은 황토 냄새 그윽한 황톳길을 비롯해 강가나 숲 속의 오솔길, 돌담을 따라 이어진 마을의 고샅길, 강변의 자갈 길, 호젓한 산 길, 들 길, 지름 길, 자동차 길, 바닷길, 기찻길,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정치·경제·문화·종교]를 연결하여 ‘문명의 길’로 불리는 실크로드[비단 길] 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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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있었던 화력 발전소. 1968년 준공해서 전력설비 시설 용량이 최초로 1백만㎾를 돌파하게 된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는 발전소이다. 군산화력발전소는 2007년 4월 24일 발파 해체 공법으로 해체돼 4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호남 지방의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한 발전소로, 군산을 비롯하여 전주·익산 등지의 전력 공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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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개항 이후 1945년 8월 15일 해방에 이르기까지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역사. 옥구현에 속했던 군산은 개항 이후 형성된 각국 거류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이 이주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라는 넓은 평야 지대를 배경으로 하고 금강과 서해안이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지주와 상업 자본가들이 집중되며 도시의 기반 시설이 갖추어 지기 시작하였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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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1945년 일제가 대륙 침략 전쟁과 태평양 전쟁을 수행하며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수행한 정책. 1920년대 중반부터 중국에서 반제 항일 운동이 발발하고 중국에 대한 이권을 위협받게 된 일제는 군부를 중심으로 이권을 지키기 위해 중국 본토를 침략하기에 이른다. 일본 국내에서는 군부의 발언권이 강화되며 천황제 파시즘 체제가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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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 있는 발전소. 2001년 4월 전력 산업 구조 개편 촉진에 관한 법률[법률 6916호]에 따라 한국 전력 공사로부터 한국서부발전이 한국 중부 발전, 한국 동서 발전, 한국 남동 발전, 한국 남부 발전, 한국 수력 원자력 등과 함께 분리되었다. 주요 사업은 태안 발전 본부, 평택 발전 본부, 서인천 발전 본부, 군산발전처 등 4개 발전소를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