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일본 제18 은행 군산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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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자연 환경과 풍속, 사적 등을 경험하며 유람하는 일. 전라북도 군산시에는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 군도, 금강 철새 도래지, 근대 역사 경관 지구 등의 관광 자원이 있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를 중심으로 한 고군산 군도는 예로부터 다양한 해양 및 섬 문화의 보고이자 교류의 장으로 독특한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 도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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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조성한 도보 여행길. 구불길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길을 뽑아 오랜 시간 거닐 수 있도록 만든 전라북도 군산시의 도보 여행 코스이다. 비단강 길, 햇빛 길, 큰들 길, 미소 길, 구슬뫼 길, 달밝음 길, 물빛 길, 탁류 길, 새만금 길, 고군산 길, 금강 하굿둑 길의 열한 개 코스에 210여 ㎞ 노선으로 개발하였다. 2009년 7월 1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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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근대기에 형성된 건축물 중 현존하는 근대 건축 유산의 형성 배경 및 현황과 근대 문화 도시 계획을 통한 활용 현황. 근대 개항 도시 군산은 일제 강점기 동안 쌀 수출항으로 번성하면서 근대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근대 건축물이 지어졌고 그 중 일부가 현재까지 남아 군산의 근대 건축 문화유산을 형성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근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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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일대에 조성된 근대 역사 문화 공간 구축 사업. 군산 내항 인근의 구 조선 은행 군산 지점·구 일본 제18 은행 군산 지점 등 근대 건축물 다섯 개 동을 보수해 새로운 근대 역사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업이다. 군산시 장미동 내항 일대에 존재하는 일제 강점기 건축물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지역 특색에 맞는 예술 창작 및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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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일원 구도심에 있는 근대 건축물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사업. 군산시 월명동 일원 약 350,000㎡ 지역에 산재한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동국사, 해망굴 등 다양한 근대 역사 문화 자산을 특화된 도심 공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군산시 월명동 인근 가옥을 중심으로 근대 역사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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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원도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근대문화 도시 조성사업. 군산 원도심 지역의 근대문화 자원[근대 건축물]을 재조명해 근대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근대문화 도시 조성 사업이다. 문화 체육 관광부를 시행 기관으로 하여 사업비 1,000억 원[국비 700억, 도비 150억, 시비 150억]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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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월명동의 북동쪽에 있다. “장미”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으로 개칭되며 처음 등장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가 1910년 신설된 군산부(群山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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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해양 테마 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은 최무선 장군의 진포 대첩을 기려 만들었다. 공원 내에서 일제 강점기 군산항의 모습을 알려주는 부잔교를 볼 수 있으며, 해군을 비롯한 공군, 육군의 다양한 옛 군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최무선 장군의 활약상과 진포 대첩 관련 자료를 관람하고, 우리나라의 세계 명해전에 관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