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의 청사초롱 문학 동인회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동인지.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가 주최한 백일장 대회 입상자들을 주축으로 1986년 6월 21일 설립된 청사 초롱 문학 동인회에서 회원과 지역의 문인들에게 시·소설·수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0년 『물빛으로 오는 노래』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전라북도 군산에서 성장하거나 활동하는 작가가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 전통적으로 군산은 소설가나 수필가보다 시인들이 많은 활동을 해온 지역이다. 1948년에 결성된 군산 문학인 협회를 시작으로 토요 동인회, 토문 동인회, 시명파 동인회, 70년대 시화회,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석조 문학 동인회, 청사 초롱 문학 동인회, 군산...
전라북도 군산 지역 여성 주부들의 시와 산문 분야의 동인회. 청사초롱 문학동인회는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주최 주부 백일장 수상자로 구성된 순수 문학 단체이다. 문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부 모임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군산 지역 3대 여류 모임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청사초롱 문학동인회는 1986년 6월 21일 군산 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발족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