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원삼면 관할 문화·복지·편의 시설.

[개설]

원삼면 사무소 일부 공간을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문화 복지 편익 시설로 꾸며 주민 공동의 문제를 함께 의논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주민 자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켜 나가는 주민 자치 활동의 구심체이다.

[설립목적]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교육과 자치 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및 주민편익 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2004년 5월에 원삼면 주민자치센터가 설치되었으며, 2010년 1월 박한국 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제2기 위원회가 출범하였다. 같은 해 9월 원삼면 주민자치센터 증축공사 준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원삼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위해 헬스, 노래교실, 에어로빅, 실버댄스, POP 예쁜글씨, 요가, 커튼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지역의 문화행사 시 주민자치위원 및 수강생들이 공연 및 봉사활동으로 참여하면서 주민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2009년도에는 하버드노인대학 및 무궁화 꽃동산 가꾸기 등 특색사업과 에어로빅, 실버댄스, 방송댄스, 노래교실 등 수강생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현황]

시설은 2010년에 증축되어 3층 건물로 1층은 노래교실, 소회의실 2층은 다목적실, 샤워실, 주민자치실, 3층은 헬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직은 위원장 1명 및 부위원장 2명, 사무국장 1명, 고문 1명, 감사 1명에 4개의 분과를 두고있다. 주민자치분과 6명(분과장 1명, 위원 5명), 사회복지분과 6명(분과장 1명 및 위원 5명), 문화체육분과 5명(분과장 1명 및 위원 4명), 사회교육분과 5명(분과장 1명 및 위원 4명)을 합하여 총 28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