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서 발행되고 있는 온라인 신문.

[창간경위]

급속한 정보 통신 사회에 부응하여 실시간으로 용인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체육 등 제반 소식을 수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형태]

Off-Line 형태의 특집판은 타블로이드 배판 8면 내외에 컬러와 흑백을 혼용하고 있으며 가로쓰기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용인 지역의 지방 자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역사, 생활, 인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갈길 급한 용인… 발목 잡는 오총」, 「양지 산림 훼손 심각 특혜 여부 조사해야」, 「동부권 개발 계획 2020 전면 수정 불가피하나?」, 「신갈저수지, 녹조 현상의 주범은?」, 「동탄2신도시 연접 지역 개발 제한 적극 반대」, 「경전철 부실 협약 감사원 질타」, 「끝나지 않는 어비리 화장장 사태」, 「성북동이 허파면 광교산 토월약수터는 심장」 등 지역 민원을 중심으로 한 고발 기사를 통해 시민 독자의 호응을 얻었다.

[변천과 현황]

2006년 11월 22일부터 On-line 뉴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이슈 발생시 또는 특정 시기를 정해 Off-Line 형태의 특집판을 발간하기도 한다. 발행일은 비정기적이며 무가로 제공하고 있다.

2007년 11월 용인인터넷 신문은 양지초교 3학년 담임 홍미경 선생과 용인재래시장체험,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산업자원부장관 상을 수상하고, 학생들은 글짓기 포스터 등에서 많은 상을 탔다.2006년 창간 때부터 2012년 10월 현재까지 접속자 수는 30,915,826명이며, 하루 평균 접속자 수는 2만~2만 8천 명 정도이다. 가장 많이 접속한 경우는 2010년 5월 3만 6천 여명이 접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