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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297
한자 魚肥里
영어음역 Eob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양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총인구(남, 여) 413명(남자 234명, 여자 17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213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용인시 처인구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이동저수지가 있고 안성과 경계를 이룬다.

[명칭유래]

어비동에서 유래되었는데, 187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같은 명칭으로 이어지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용인현 하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어비동에 수역(壽域)을 합치고 남촌면의 방목동(放木洞)을 합쳐 어비리라고 하였다.

[자연환경]

본래 어비리의 중심 지역은 대부분 이동저수지로 수몰되었고, 이동저수지를 따라 일부가 남아 있다. 농경지는 적은 편이며 소규모 어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어비리는 방목·수역·장율(長栗)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원어비(元魚肥)·장서리(長西里)·곽기(郭基)·점촌(店村) 등의 자연 마을이 있으나, 이동저수지로 인해 많은 변동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13세대에 413명(남자 234명, 여자 179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동저수지는 낚시터로 유명하며, 이동저수지를 따라 식당 등이 산재해 있다. 1896년 아관파천 당시 탁지부대신[현 재경부장관]이었던 어윤중이 피란길에 국모 시해범으로 지목되어 죽임을 당한 곳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5.14 행정지명 현행화 이동면에서 이동읍으로 변경 사실 반영
2011.03.11 현황 수정 2010년 통계를 반영하여 현황의 인구 통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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