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교훈은 ‘인내·사랑·창조’이다. 예와 덕을 겸비한 도덕인, 미래 사회에 부응하는 지식인,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창조인, 남을 도우며 살아갈 수 있는 협동인, 심신이 건전하고 강인한 건강인을 기르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변천]

2004년 12월 27일 용인신촌중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2005년 3월 1일 초대 조송자 교장이 취임하며 개교하였다. 2006년 2월 14일 제1회 졸업식에서 81명이 졸업하였다. 2006년 9월 1일 제2대 최은수 교장이 부임하였다. 2007년 2월 15일 제2회 졸업식에서 117명이 졸업하여 총 1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9년 2월 제4회 졸업식(374명)을 가졌고 같은 해 3월 제3대 김진경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3월 1일 제4대 조정임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3년 3월 1일 제5대 이정희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6대 이근선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4일 제11회 졸업식을 통해 383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2005년에는 명상의 시간 및 칭찬의 날을 운영하였다. 대한민국예능경연대회 발레 최우수상 및 항공대총장배 전국학생 창작모형항공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2006년에는 동아리 및 계발 활동의 활성화와 자율적인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노력 중점 사항은 더불어 사는 인성 교육의 실천, 즐거운 신촌도서관 활용을 통한 창의력 신장, 원어민 보조교사 활용을 통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함양에 두고 있다. 특색사업으로는 자전거 타기 생활화 시범학교 운영으로 환경보호 및 건강 관리 능력 향상, 칭찬을 통한 탐구 능력 향상,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의 활성화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조송자/작곡 이일원)

대지산 정기 어린 전나무 동산/우리의 꿈을 이루는 배움의 전당

사랑과 인내를 삶의 목표로/우리는 희망의 길을 찾는다

즐거워라 용인의 신촌 신촌의 아들 딸 우뚝 서리라

(2) 교화 : 매화는 인내와 고귀를 상징한다. 이른 봄에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우며, 맑고 깨끗한 향기가 있다. 청렴하고 세속을 초월한 절개가 있다.

(3) 교목 : 전나무는 창조를 상징한다. 바늘잎 늘 푸른 큰 나무이며, 집단으로 쓰임새가 많아 창조적인 기상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각 학년 10학급으로 학생은 1학년 343명, 2학년 366명, 3학년 392명으로 1,101명이다. 교직원은 교장·교감 각 1명, 교사 5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