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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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德寺極樂殿 |
영어음역 | Yongdeoksa Geungnakjeon |
영어의미역 | Hall of Paradise of Yongdeok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산57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박정미 |
성격 | 불교건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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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팔작지붕 목조건축 |
건립시기/일시 | 조선 말기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산57 |
소유자 | 용덕사 |
전화 | 031-332-0426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 있는 조선 말기 용덕사의 불전.
[개설]
용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로, 성륜산(聖輪山) 서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절 뒤편 언덕에 있는 극락전 뒤 바위에 암굴이 있어 일명 ‘굴암절’이라고도 한다. 현재 용덕사 가람은 굴암(窟庵)과 극락전 구역인 윗채, 2005년 봄에 새로 건립한 대웅전 구역인 아래채로 구분되는데, 대부분의 사찰 대중은 아래채에서 생활하고 있다.
[위치]
대웅전 뒤쪽으로, 2001년에 정비된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극락전에 이른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으로, 조선 말기에 지어진 목조 건축물이다. 보통 극락전에는 서방세계의 교주인 아미타불을 모시지만, 용덕사의 극락전에는 중앙에 수미단(須彌壇)을 높게 조성하여 석가삼존상을 봉안하였고, 그 좌우로 모두 117구의 청자로 만든 소상(小像)들을 봉안하였다. 석가삼존불 뒤에는 후불탱화(後佛幀畵)를 봉안하였고, 의례용 법구(法具)인 소형 범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