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창리에 있는 인쇄 회로기판 제조업체.

[개설]

발전기 컨트롤러, 전자기기 컨트롤러 등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 사업과 금형 사업, 미터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변천]

1987년 4월 15일 효동전자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1991년 1월 구미공장을 준공하였고, 같은 해 3월 경기도 군포시에 본사 및 공장을 신축·이전하였다. 1996년 10월 우량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1998년 8월 용인시 기흥읍으로 본사 및 공장을 확장·이전하였다. 2001년 4월 주식회사 씨엠파트너로 회사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02년 1월에는 QS 9000 품질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5년 2월 용인시 남사면으로 본사 및 공장을 확장·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자, 전기 산업 분야의 설계, 부품 조달, 제조, 물류, A/S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을 둘러싼 모든 활동을 대행해주고 있다. 초기에는 컴퓨터, 컴퓨터 주변기기에 국한되어 있었으나 1990년대에는 통신기기 분야로, 최근에는 의료기기, 산업전자, 자동차산업 등으로 EMS활용 부문이 확산되고 있다. 그 외 각종 전자식 전력량계 및 선불식 전력량계, 유도형 전력량계, 특수 전력량계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7년 11월 무역의 날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4년 5월 2004년도 경기도 모범 납세 직장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 11월 무역의 날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5년 11월 무역의 날 2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 9월에는 용인시 산업평화대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9월 AS 9100 / ISO 9001 항공 경영 품질 시스템 인증 획득하였다.

[현황]

2012년 기준 조직으로는 대표 이사를 포함하여 2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소와 경영지원실, EMS사업부, EV사업부, 해외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비상장 중소기업으로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5억 8200만 원이고 매출액은 305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국내 대표 CMS(Contract Manufacturing Service)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