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소속 지소.

[설립 목적]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법률 제10522호, 2011년 3월 31일]에 의거하여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지 은행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성의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00년 1월 1일 농업기반공사[농지개량조합·농지개량조합연합회·농어촌진흥공사 통합] 여수지소로 개소하였다. 2005년 12월 29일 한국농촌공사 여수지소로 변경하였고, 2008년 1월 1일 한국농어촌공사 여수지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농업 생산 기반 시설[저수지, 양수장·배수장, 취입보, 관정 등]의 유지 관리 업무와 영농·과원 규모화 및 논 농업 직불, 농지 은행, 쌀 전업농[쌀농사만 짓는 농업인] 관리 협조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21년 7월에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여수지소에서 관리하는 관기뜰[2.3㎢] 배수로 및 조류지에 털물 참새피 번식으로 관기 배수장 및 배수 갑문 관리가 문제가 되면서 수초 제거 작업을 실행하였다.

2021년 7월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여수지소에는 지소장을 포함하여 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