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 전라좌수사가 되어 여수에서 선정을 베풀었던 인물.
[개설]
조대는 전라좌수사가 되어 여수에서 선정을 베풀었던 인물이나 자세한 가계와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조선환여승람』에 곡식을 풀고 학문을 장려했다는 기록만 남아 있다.
[활동사항]
1797년(정조 21)에 전라좌수사로 부임하여 양곡을 풀고 돈을 지급하여, 궁핍한 구민 구호에 주력했으며 또한 학문을 권장하는 선정을 베풀었다.
[상훈과 추모]
비를 세워 그의 선정을 칭송했다하나 현재는 망실되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