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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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洋環境管理公團麗水支社 |
영어의미역 | Korea Marine Pollution Response Corp Yeosu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 222[여서1로 1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석봉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해양환경공단 소속 지사.
[설립목적]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는 해양에 배출된 기름 등 폐기물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와 그에 관한 교육훈련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방제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해양환경을 보전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4월 10일 해양오염방지법 개정으로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설립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같은 해 11월 13일 특별 법인으로 출범하였다. 12월 31일 정부로부터 선박 폐유 수용시설 13개소 관리업무를 수탁하였으며, 1998년 8월 1일 청 항 업무를 수탁하고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예선사업을 인수하였다.
1999년 7월 정부의 경영혁신계획에 의거하여 조직을 개편, 2003년 2월 조합의 중장기 발전전략에 의거하여 조직을 개편하고, 2008년 1월 21일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 설립되어 업무를 개시하였다. 2018년 5월 1일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환경공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21년 현재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및 광양사업소가 하부 지사로 편입되어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방제, 예선, 청방선, 환경사업소 관리를 비롯해 예선사용료 수납, 선박 수리 및 유지관리, 방제사업, 청항사업, 선박 폐유 수용시설 운영, 예선 및 기중기 사업, 침몰선 잔존 유 회수작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관리 전문기관으로 ‘대형 오염사고에 대비한 선진 수준의 방제회사’를 목표로 하며 주요 사업은 방제사업, 청항사업, 선박 폐유 수용시설 운영, 예선 및 기중기 사업, 침몰선 잔존 유 회수작업 등이다. 국내 28개 주요 무역항에 청방선을 전진 배치하여 해상 쓰레기 청소와 해상 오염 사고 시 방제 업무를 수행한다.
전국 13개소에 선박 폐유 수용 시설을 갖춘 해양환경관리사업소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폐유 수거·저장·처리를 일괄 처리한다. 또한 총 30여 척의 예방선과 기중기 선단[5척 구성]을 주요 항구·항만에 배치하였다. 예방선은 주로 선박 예인 업무를 수행하고 오염사고 시에는 방제선으로 활용한다. 기중기 선단은 해양교량 건설, 항만공사, 케이슨 작업 등 국토 개발 공사에 투입되고 해양 사고 등 비상시에는 선박구조 및 방제 작업을 수행한다.
[현황]
해양환경공단의 조직 구성은 4개의 본부와 1개의 교육원, 12개의 지사, 13개의 사업소로 이루어져있다.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는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위치해 있으며, 청항선 2척[여청호, 전남939호], 방제선 2척[방제1001호, 208황룡호]을 보유하고 있다. 광양사업소는 여수시 낙포동에 있다.
관할구역은 전라남도 진도 남단에서 경상남도 남해도 남단 사이의 해역으로 2개도[전라남도, 경상남도], 3개시[여수, 순천, 광양]에, 3개군[하동, 고흥, 보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