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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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龍-- 麗水工場 |
영어공식명칭 | Yeosu Plant of Ssangyong Cement Indudtrial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영수 |
성격 | 제조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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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1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있었던 쌍용C&E의 시멘트 제조 및 출하 공장.
[개설]
쌍용C&E는 자체 생산한 양질의 시멘트를 바탕으로 전국의 21개 레미콘공장에서 연간 700만㎥ 내외의 레미콘을 생산, 각 건설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강도, 초고내구성, 저발열 콘크리트 등 특수콘크리트를 개발함으로써 국내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건설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건립경위]
1962년 5월 쌍용양회공업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1964년 4월에는 영월공장이, 1968년 10월에는 동해공장이 준공한데 이어 1969년 2월 여수분공장이 준공되었다. 이후 여수항과 인접하여 원자재나 시멘트 수출입 시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쌍용양회 여수공장에 출하 공장이 설립됨으로써 쌍용양회 여수공장은 시멘트 생산과 출하가 동시에 가능했다.
[현황]
주로 1종 보통시멘트와 고로슬래그(高爐Slag)[용광로에서 선철을 만들 때 생기는 쇠 찌꺼기] 시멘트의 포장 및 벌크를 담당하였다. 플라이 애쉬(Fly ash)[석탄재. 콘크리트의 혼화재로 사용됨]도 생산했다. 생산된 제품은 전라남도 광양·순천·여수·고흥·보성·구례 및 전라북도 일부 지역에 판매되었으나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편입됨에 따라 2009년 2월 공장을 폐쇄하여 광양시로 공장을 이설하였다. 현재는 소노캄호텔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