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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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達田里[全義面] |
영어공식명칭 | Daljeonri |
이칭/별칭 | 용두미고룡골,구능골,다락골,달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달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지훈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달전리(達田里)는 용두미고룡골 또는 구능골이라고도 하며 능성구씨의 묘가 많다. 자연마을로는 암곡마을·사거리마을·용두미마을·상달전마을·하달전마을 등이 있다. 암곡마을은 바위가 많은 곳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사거리마을은 마을에 네 갈래 길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용두미마을은 용의 머리처럼 생긴 산 앞에 자리를 잡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상달전마을과 하달전마을은 각각 달전리의 가장 위쪽과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달전리는 1895년 전의군이 신설될 때 전의군 소서면에 속하였다. 높은 지대에 있어 다락과 같으므로 다락골 또는 달전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이웃 동·리를 병합할 때 달전리라 하고, 연기군 전동면에 편입되었다가 1987년 1월 1일 전의면 달전리라 하였다.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에 속하여 있다가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달전리의 북동쪽에는 높이 400m 이상의 금성산, 남동쪽에는 높이 350m 이상의 한치마봉이 발달하여 있고 서쪽도 국사봉의 산지가 발달하여 있다. 조천이 달전리의 남에서 북으로 흐르면서 만든 소규모의 평지가 달전리 중앙부에 나타난다.
[현황]
달전1리(다락동)은 국사봉, 달전2리(부거실)은 금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2020년 8월 기준 총 96가구로 17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