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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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康興澤 |
영어음역 | Kang Heungtae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활동한 기업인.
[개설]
본관은 신천이고 제주 출신이다.
[활동사항]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모노가와[木北川]가 경영하던 진도의 만물상회에서 장사를 배웠다. 그후 진도읍 남동에서 진도산업주식회사라는 큰 잡화상을 운영하였다.
1935년 9월 목포에서 간행하던 월간지 『호남평론』에 진도 10대 기업인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의 아들 강연수(康連洙)[1928~ ]는 1961년 진도보건소장을 역임하고 광주적십자병원장을 지낸 뒤 광주 사동에서 강소아과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