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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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承履 |
영어음역 | Han Seungi |
분야 | 역사/근현대,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정호 |
성격 | 기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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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
성별 | 남 |
생년 | 1876년 |
몰년 | 1946년 |
본관 | 청주 |
호 | 옥초(玉樵) |
대표경력 | 진도군 참사|진도군 조합장|전라남도 도평의원 |
[정의]
일제강점기 기업가.
[개설]
1876년 진도읍 동외리에서 청주한씨 한용민(韓用珉)과 장성동(張星東)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옥초(玉樵)이다. 1946년 향년 71세로 타계하였다. 아들 한평교(韓平敎)는 서울대학교를 나와 진도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지냈다.
[학력]
진도의 사립 광신(光信)학교를 나와 서울로 유학하여 양정의숙 법률학교를 졸업하고 호남측량학교를 나왔다.
[경력]
중추원의관을 지냈다. 진도군 참사, 진도군 조합장, 전라남도 도평의원 등을 지냈다.
[활동사항]
한승이는 일제강점기 천석군 소리를 듣던 5대 기업인 중 한 사람이다. 한승이는 1923년 5월 15일 단군과 기자를 모시는 단기사(檀箕祠) 건립기성회의 설립을 주도하여 이듬해 2월 기성사(箕聖祠)가 완공되었다. 또한 1933년 향현사 복원에도 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