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에 있었던 고성초등학교의 분교.

[교육목표/교훈]

바른 인성으로 공동체를 이루는 어린이(도덕인), 꿈을 지니고 자기 자랑을 가꾸는 어린이(개성인),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토대로 실력을 기르는 어린이(창조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심신이 조화로운 어린이(건강인), 진도 문화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어린이(문화인)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했다.

[설립경위]

1935년 4월 30일 향동간이학교에 포함되어 설립인가를 받았고, 1938년 5월 4일 고성초등학교 오류간이분교로 독립하였다. 1944년 4월 1일 오룡국민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변천]

1998년 3월 1일 고성초등학교 오룡분교로 편입되었다가, 2008년 3월 1일 고성초등학교로 통폐합 되었다.

[중점 교육사항]

건전한 인성의 함양, 자기표현 기회 확대, 기본학력 정착 및 창의 교육, 기초체력 향상 지도, 진도 애향 정신 고취 등에 중점을 두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의 가사는 ‘백두산의 줄기 받은 첨찰산 아래/남쪽 바다 옛 성터에 우뚝 솟아서/새 일꾼의 배움터로 이름 떨치는/진도의 보금자리 고성학교/달려라 뛰어라 이 터를 울려라 정성껏/의좋게 부지런히’이다.

교목은 동백나무이고, 교화는 장미이고, 교색은 녹색이다.

[학생 현황]

2006년 8월 기준 총 3학급(2·3학년, 4·5학년, 6학년 각 1학급)에 1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 중 2학년은 4명(남 4), 3학년은 1명(남 1), 4학년은 4명(남 2, 여 2), 5학년은 5명(남 3, 여 2), 6학년은 5명(남 3, 여 2)이다.

[교직원 현황]

교직원은 분교장 1명, 교사 2명, 그리고 행정담당 등 일반직 및 기능직이 2명으로 총 5명이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