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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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立石-堂山祭 |
영어의미역 | Village Tutelary Festival in Ipseok Village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입석리 입석마을 |
집필자 | 김성채 |
의례 장소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입석리 입석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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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마을 신앙|당산제 |
의례 시기/일시 | 음력 1월 1일 |
신당/신체 | 입석바위|당산나무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입석리 입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개설]
입석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하룻날 입석마을에 있는 당산할배[입석바위]와 당산할매[당산나무]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하여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연원 및 변천]
하동군 악양면 입석리로 현장 조사를 나갔으나 입석마을 당산제의 연원에 대하여 기억하는 제보자는 만나볼 수 없어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10여 년 전부터 마을 내에 있는 보문사 주지에게 위탁하여 당산제를 지내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신당/신체의 형태]
할배라고 칭하는 입석바위가 하나 있고, 마을 입구에 할매라고 칭하는 당산나무[소나무] 한 그루가 있다.
[축문]
과거에도 축문은 없었고, 지금도 축문 없이 제를 지내고 있다.
[부대 행사]
당산제를 기하여 행해지는 특별한 행사는 없다. 대보름 즈음까지 ‘집돌랑’이라 하는 걸립이 있었으나, 이마저도 10여 년 전부터는 없어졌다.
[현황]
마을 내에 있는 보문사의 주지가 당산제를 주관하여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