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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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昌周妻鄭氏孝行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to the Filial Piety of Hwang Changju's Wife Jeong Clan |
이칭/별칭 | 유인 진양 정씨 효행비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954-3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길찬 |
건립 시기/일시 | 192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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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954-3 |
성격 | 효행비 |
관련 인물 | 진양 정씨(晉陽鄭氏)|황창주(黃昌周)|장현상(張現相)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50㎝[높이]|50㎝[너비]|22㎝[두께]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진양 정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 경위]
진양 정씨(晉陽鄭氏)는 정성기(鄭聖基)의 딸로 황창주(黃昌周)와 결혼하였다. 시부모를 정성껏 모셨는데, 시부모가 일찍 세상을 뜬 뒤 노망 든 시할머니도 극진히 모셨다. 돌아가신 뒤 상례와 제례를 예법에 맞게 하였다. 이 같은 진양 정씨의 지극한 효행을 기리기 위해 1928년에 효행비를 세웠다.
[위치]
황창주 처 정씨 효행비(黃昌周妻鄭氏孝行碑)는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954-3번지 대축마을에 있다.
[형태]
재질은 화강암으로, 비신(碑身)과 지붕돌[가첨석(加檐石)]로만 되어 있다. 비석의 크기는 높이 150㎝, 너비 50㎝, 두께 22㎝이다.
[금석문]
비 앞면에 전서로 ‘유인 진양 정씨 효행비(孺人晉陽鄭氏孝行碑)’라 적혀 있고, 뒷면에는 인동 장씨(仁同張氏) 장현상(張現相)의 기문이 새겨져 있다. 모두 음각이다.
[현황]
마을의 황씨 집안에서 관리하며, 하동군청 문화관광과의 비지정 문화재 시설 사업에 따라 악양면에서 정비를 한다.
[의의와 평가]
황창주 처 정씨 효행비는 시부모와 시조모를 잘 모신 며느리의 효행을 기리는 비석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