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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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昌時 |
영어음역 | Jeong Changsi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현섭 |
비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 구무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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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진양 |
[정의]
조선 후기 하동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진양(晉陽). 판관을 지낸 정광윤(鄭光胤)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정창시(鄭昌時)는 부모를 섬김에 효의 도리를 다하였는데, 부모님이 병이 생겨 위독할 적에 두 번이나 손가락을 베어 피를 먹여 소생시켰다. 부모님께 맛난 것을 구하고자 하였으나 겨울이라 구할 수 없어 안타까워하니 꿩이 날아들었고, 시묘하는 6년 동안 호랑이가 나타나 지켜 주었다고 전한다.
[상훈과 추모]
고을 사람들이 정창시의 효행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 구무고개에 효자비를 세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