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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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盧禭 |
영어음역 | No Su |
이칭/별칭 | 경실(景實)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길찬 |
출생 시기/일시 | 17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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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기/일시 | 1885년 |
출생지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풍천 |
[정의]
조선 후기 하동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경실(景實)이다. 송재(松齋) 노숙동(盧叔同)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노정한(盧廷翰)이다.
[활동 사항]
노수(盧禭)는 1794년(정조 18)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서 태어났다. 나이 70세 때 100세 부모를 모시는데도 자잘한 음식을 몸소 받들어 올렸으며, 부모가 반걸음을 걸을 때도 반드시 부축해서 보살폈다. 상을 다하여 3년 동안 정성을 다하였는데, 상중에 자손이 고기반찬을 해 올리자 “내가 상중에 있을 날은 얼마 되지 않고, 고기 먹을 날은 지금 아니라도 얼마든지 많다.”고 하면서 꾸짖었다고 전한다.
[상훈과 추모]
1885년(고종 22)에 나라에서 정려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