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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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東新聞 |
영어의미역 | Hadong Newspaper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30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정화 |
창간 시기/일시 | 1995년 5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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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간행처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302-1 |
성격 | 신문 |
창간인 | 최만진|박성주 |
발행인 | 이태규 |
판형 | 타블로이드 배판[393㎜×545㎜] |
총호수 | 542호[2011. 1. 20] |
URL | 하동신문(http://www.hadongsinmoon.com)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서 발간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개설]
신문은 특정한 조직체가 뉴스나 정보를 수집, 처리, 제작하여 신문지라는 특정한 대중매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독자의 정신적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대가로 이윤을 추구한다. 동시에 이는 공공성을 지닌 문화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이기도 하다. 『하동신문』은 지방 자치제의 완전한 정착이 시대의 과제이고 하동 발전의 길임을 감안하여 하동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밝은 미래, 희망찬 하동 건설을 앞당기는 데 지역 언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창간되었다.
[창간 경위]
『하동신문』은 지역의 뉴스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급하고, 전국의 지역 신문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1995년 3월 1일 (주)하동정론신문으로 공보처에 허가를 신청, 3월 21일 허가를 인가받았으며, 5월 17일 창간 기념식과 함께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다. 창간 이후 8년간 매주 목요일 16면을 발행하다가 2004년 5월 4일자로 24면으로 증면 발행하였다. 가로 쓰기를 하며, 본문의 서체는 신문명조체를 쓰고 있다.
[구성/내용]
주요 기사 내용은 정치·지방 자치, 경제·사회, 문화·예술, 스포츠·교육, 읍면 소식, 농·축·수산업, 인물·사람들, 향우 동정, 기자 수첩, 동영상 뉴스, 카메라 고발, 포토 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창간 이듬해인 1996년 4월 25일 최만진, 박성주 공동 대표이사가 취임하였고, 그해 6월 10일 (주)하동정론신문으로 법인을 설립하였다. 1999년에는 하태현 대표이사가, 2000년에는 강병주 대표이사가 취임하여 신문사를 지역 언론사로서 정상의 궤도에 올려놓았다. 2003년 창간 8주년 기념 세계 프로 레슬링 대회를 개최하였다. 2004년에는 16면에서 24면으로 증면 발행하였다.
2005년 3월 9일 이태규 대표이사가 선임되어 『인터넷하동신문』을 만들었고, 2006년에는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2006 지역 신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매년 창간 기념일에 맞춰 ‘하동 재래시장 어울 마당’[2006], ‘7080 추억의 콘서트’[2007~2008]를 개최하였고, 2009년에는 ‘창간 14주년 기념 2009 가을 문예 당선작 시상식’을 가졌으며, 2010년에는 5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창간 15주년을 기념하여 ‘(주)하동신문사 창간 기념, 2010년도 가을 문예 하동 문학상’ 작품을 공모해 시상하였다. 현재는 이태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7명의 주재 전문 기자와 4명의 직원이 『하동신문』을 이끌어가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발간되며, 2011년 1월 20일 현재 542호를 발행하였다.
[의의와 평가]
『하동신문』은 지난 1995년 5월 17일 창간 이래 15년 동안 ‘애향(愛鄕), 정지(正志), 정론(正論)’을 사훈으로 삼아, 하동군민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하동 지역 최초의 주간지로 그동안 하동군을 대변하는 신문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였고, 지역 언론을 주도하고 있으며, 신문지뿐만 아니라 인터넷 매체를 공동 운영함으로써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