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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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Sweet Persimmons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적량면|악양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미숙 |
생산지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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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
생산지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
성격 | 과일 |
용도 | 식용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적량면, 악양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감나무속 낙엽교목 식물인 단감나무의 열매.
[연원 및 변천]
우리나라 고유의 단감은 지리산(智異山) 남부에 산재해 있었다고 하며,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1910년경에 도입된 것으로 본격적인 단감의 재배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주로 떫은 감나무를 재배하여 건시나 숙시 등으로 가공하여 이용하였고, 일본에서는 생식할 수 있는 단감을 개발하여 많은 품종을 보유하였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생산되는 단감은 하읍동, 악양면, 적량면, 횡천면, 진교면 지역 등에 폭넓게 퍼져 있다. 생산 시기는 9~12월로, 청정 자연에서 친환경 농업과 충분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생산되어 당도가 높으며, 아삭한 식감이 있고 빛깔이 곱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생산되는 단감의 생산량은 연간 3,120톤에 달하며, 2003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에 105톤을 수출한 이래로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 지속적으로 수출되고 있다. 앞으로도 농촌 소득에 기여하는 수출 효자 품목으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