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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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雲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Tombs in Woru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월운리 주래곡마을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조수현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월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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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군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월운리 주래곡마을에 있는 가야 시대 고분군.
[개설]
하동군 진교면 월운리는 주례곡마을, 월운마을, 살갱이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관곡천이 흐르는 평지에 자리한다. 삼막솔 소류지[늪지대]와 대곡 소류지가 위치해 있다.
[위치]
월운리 고분군은 하동군 진교면 월운리 주례곡마을의 서쪽 능선에 위치한다. 남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의 경사면[높이 110m 정도]에 밀집 분포하고 있으며, 가운데에 폐교된 월운초등학교에서 하동군 양보면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형태]
유적은 도굴과 개간 등으로 극심하게 파괴되었다. 5세기 후반~6세기 전반에 형성되었으리라 추정되는 수백 기의 돌덧널무덤[石槨墓]가 분포한다.
[출토 유물]
삼국 시대 가야의 짧은 목 항아리[短頸壺] 등과 도질토기편 다수가 수습되었다.
[의의와 평가]
월운리 고분군은 가야 시대 하동 지역의 유력 집단의 생활상과 고분 문화를 이해하고, 가야 문화를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를 제공해 줄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