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0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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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興德寺 |
영어의미역 | Heungdeok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철산4동 467-276[가림로201번안길 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현규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1991년 『광명통계연보』에 따르면 흥덕사는 1963년 권영일(權榮一)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후 2007년부터 2009년 초까지 약 3년간 산문을 닫았다가 2009년 다시 문을 열었고, 그때부터 2010년 현재까지 비구 금용이 주지로 시무하고 있다.
[활동사항(주요사업과 업무 포함)]
매월 초하루 법회, 보름 법회, 지장재일 법회, 관음재일 법회 등을 열고 있다. 독거노인 돕기 등의 사회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황(조직, 시설현황 포함)]
3,300㎡ 부지에 576㎡의 대웅전 1동과 요사채 1동이 있다. 현 주지인 금용에 따르면, 흥덕사의 대웅전은 전국에 있는 사찰 중 최초로 완전한 콘크리트 건물로 건축했다고 한다. 건물뿐만 아니라 건물 내외의 각종 조각도 목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콘크리트를 이용했다고 한다. 건축한 지 40여 년이 지났으나 외벽과 내벽 모두 단청이 번지거나 변질되지 않고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1960년대 우리의 단청 기술의 섬세함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신도 수는 약 1,2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