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0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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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阿方里- |
영어의미역 | Abangni Ric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병갑 |
[정의]
경기도 광명시에서 생산되는 쌀.
[개설]
벼는 파피와 종피, 호분층, 배젖, 배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왕겨와 겨층을 벗겨낸 것이 흰쌀이다. 벼는 성숙하면 줄기 끝에 이삭이 나와 7월 말에서 8월 경 꽃이 핀 후 열매를 맺는다. 벼의 열매를 찧은 것을 쌀이라고 하며, 전 세계 인구의 40% 정도가 쌀을 주식(主食)으로 한다. 쌀은 옛날부터 낟알로 밥을 지어 일상적으로 식용하였고, 가루를 내어 떡을 만들어 명절이나 제사 때 별식으로 사용하였다.
[연원 및 변천]
광명시는 2003년부터 토양을 개량하여 2005년부터 쌀의 생산 판매를 시작하였다. 광명시 생산 쌀은 광명농협에 의해 아방리쌀로 브랜드화하였다. 광명시는 좋은 벼 종자 보급에 힘써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추진에 힘쓰고 있다.
[제조(생산)방법 및 특징]
아방리쌀의 성분은 대체로 탄수화물 70~85%, 단백질 6.5~8.0%, 지방 1.0~2.0%이다. 쌀 100g의 열량은 360㎈ 정도로, 친환경적인 쌀이다.
[현황]
광명시의 농업 인구는 전체 인구의 1% 미만으로 적은 편이나 농축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이 진행 중이며, 특히 1990년대 시장 개방에 따른 유통 구조 개선 및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대책들을 추진 중이다. 2005년 광명시 추곡 수매량은 농협과 정부 수매량을 합치면 1만 4,000여 가마 정도로, 자체 수급량을 20% 정도로 감안하면 총 1만 6,800여 가마로 추정된다. 매년 쌀 생산량은 줄어드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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