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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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慈悲信行會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34[장동 55-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다빈 |
설립 시기/일시 | 1999년 7월 12일 - 자비신행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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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5월 - 좋은이웃 밝은 동네 대상 수상 |
최초 설립지 | 자비신행회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 55-1 |
현 소재지 | 자비신행회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34[장동 55-7] |
성격 | 문화단체 |
설립자 | 이화영 |
전화 | 062-234-0090 |
홈페이지 | http://jabi.or.kr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불교 봉사 단체.
[개설]
자비신행회는 사단법인단체로 다양한 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설립 목적]
자비를 나누는 복지, 자원봉사, 기부사업과 지혜를 기르는 교육문화사업을 축으로 십시일반의 아름다운 전통을 만들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통해 자력(自力), 자조(自助), 상생(相生)의 순수 시민운동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7월 12일 자비신행회가 창립하고 도시락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2002년 3월 밑반찬지원사업을 시작하고, 2008년 5월 십시일반 밥차제작 및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후에는 2012년 5월 어르신 무료식당 오픈을 계기로 2015년 12월 청년식당 무료식당을 오픈하였다. 이외에도 2018년 3월부터 폭력피해여성 쉼충전사업을 시작하고, 2019년에는 보육시설 청소년 자립교육을 시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자비신행회는 크게 복지나눔사업과 교육문화사업, 회원사업을 하고 있다. 세부적인 사업은 어르신 복지사업으로 광주 지역의 주요 사찰과 공동 운영하며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월마다 생신선물과 국악 전통춤 등으로 정서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 밖에 미용봉사, 특식지원, 겨울철 난방지원을 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은 보성장학재단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소원우체통 사업은 초중등학생과 보육시설, 다문화가정아동들이 바라는 선물을 편지로 보내주면 그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밖에도 치킨, 핫도그 간식 사업, 궁전제과에서 후원받은 빵 배달사업, 청소년세대 밑반찬과 돈육 세트 지원, 공부방 지원사업, 중현스님의 행복한 피자가게, 광주청소년자립관 밑반찬 세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템플스테이, 청년집단상담 프로그램 등도 있다.
[현황]
자비신행회 조직은 이사장 1명, 상임이사 1명, 이사 20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 근무 직원은 사무처장 1명, 사무국장 1명을 포함해 총 6명이다. 2020년 기준 자원봉사자 1,510명(연인원)이 총 5,077시간(누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계층별 지원으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9,505명, 아동·청소년 7,399명, 청년 1,243명, 방역·의료진지원 1,180명, 지역사회 3,230명 총 22,557명을 지원하였다.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회원은 108명이며, 일반회원은 485명이다.
[의의와 평가]
15년간 꾸준히 성장해 지금은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불교계 교육복지단체로 성장하였다. 국가보조금을 일절 받지 않고 모든 사업을 회원 자부담으로만 진행한다는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