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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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宮殿製菓 |
영어공식명칭 | Gungjeon Bake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1가 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선봉규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73년 4월 - 궁전제과, 궁전과자점 개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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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85년 5월 - 궁전제과 재개장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 궁전제과의 첫 분점인 두암점 오픈 |
최초 설립지 | 궁전과자점 -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충장로 93-6 |
현 소재지 | 궁전제과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1가 1-9 |
성격 | 판매 시설 |
전화 | 062-222-3477 |
홈페이지 | 궁전제과(http://gungjeon.co.kr/product/list.html?cate_no=42)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1가에 설립된 제과·제빵 관련 향토 기업.
[개설]
궁전제과는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제과·제빵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제과사업체로 공룡알빵은 대표적인 광주만의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변천]
궁전제과는 남원상회를 운영하던 장려자가 1973년 4월 충장로1가에 '궁전과자점'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다. 상호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궁전다방에서 따왔다고 한다. 1984년 12월 18일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었으며, 1985년 5월에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본점인 충장점 이외에 1994년에 첫 분점으로 두암점이 오픈한 이후, 진월점, 염주점, 운암점, 수완점, 월남점, 광주신세계점이 차례로 오픈하였다.
[구성]
궁전제과의 대표 메뉴는 초창기에는 도너츠, 옥수수빵과 함께 팥소빵이 큰 인기를 끌었다. 요즘에는 30여 년 된 공룡알빵과 나비파이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984년 LA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을 획득한 서향순이 광주광역시에 가면 가장 먹고 싶은 메뉴로 '궁전제과 팥빙수'라고 말하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현재 궁전제과에서 생산하고 있는 빵은 120~130여 개에 이르고 있다.
[현황]
궁전제과는 광주광역시에서 대표적인 베이커리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전체 매장을 합쳐 직원은 150명에 이르며, 1년 매출은 약 70억~80억 정도에 달한다. 1994년에 광주제과기술학원을 개원하여 광주 지역에서 제과인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궁전제과는 3대째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