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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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續修三綱錄-南原-光州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서희 |
[정의]
각도 읍지·사승·보첩 등에 전하는 충·효·열에 뛰어난 100여 명의 약력과 행실을 간략하게 기록한 책.
[개설]
『속수삼강록(續修三綱錄)』 「남원, 광주(南原-光州)」 의 원본 소장처는 보성 남평문씨(南平文氏) 문중이며,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자]
심구택, 정인섭 2명이다.
[형태/서지]
권 분류를 하지 않는 불분권(不分卷) 1책으로 내놓았다. 사주단송(四周單邊) 반곽(半郭) 24.2×16.2㎝, 유계(有界), 11행(行) 22자(字), 상백어미(上白魚尾)로 책의 크기는 31.7×20.6㎝이다.
[구성/내용]
읍지(邑誌), 사승(史乘), 보첩(譜牒) 등에 전하는 전라도 남원과 광주에서 충과 효, 열을 실행한 사람의 이름과 행적 등을 기술하였다. 남원에서 효 항목에 들어간 인물로는 김남중(金南重)·김경석(金慶錫)·최진태(崔鎭泰) 등이 있고, 충 항목에 있는 인물에는 안영(安瑛)·박계성(朴繼成) 등이 있다. 열 항목에는 성씨만 기술된 인물도 수록되어 있고 이러한 형태는 광주 부분도 동일하다. 남원에 비해 광주 인물에 대한 기술은 소략한 편이다. 광주에서 효를 실천한 인물에는 김정인(金定仁)·김일태(金日泰) 등이 수록되었다.
[의의와 평가]
전라도 남원과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삼강(三綱)을 실천한 인물의 명단과 행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