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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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達西區民- |
이칭/별칭 | 구민의 날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영태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민의 단합과 달서구의 발전을 위하여 지정된 날.
[개설]
달서구민의 날은 대구광역시 달서구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달서구를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가꾸어 가기 위하여 지정된 날이다.
달서구민의 날 10월 14일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출범 이후 달서구민의 단합을 위한 한마음 축제인 제1회 두류축제가 1989년 10월 14일 개최된 날이었다. 문화의 달인 10월에 ‘달서구 기념일’을 지정하여 구민의 날을 중심으로 60만 구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2008년 10월 14일 이후 매년 개최하였다.
달서구 출범 당시 행정동의 수가 14개, 거대 자치구로서의 위용을 갖춘 인구 50만 돌파일이 1997년 10월 14일이었으며, 또한 지역 문화예술의 산실인 웃는얼굴아트센터[현 달서아트센터] 개관일이 2004년 10월 14일로서 달서구의 출범 배경을 반영하고 있다. 이처럼 구정 발전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10월 14일을 전후하여 전 구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와 구민상 수여로 구민의 날을 기념하였다.
이후 2020년 60만 달서구민 모두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신청사 유치일인 12월 22일을 달서구민의 날로 새로이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