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주물 생산 전문 제조업체.

[개설]

대동금속은 대동 공업의 자회사이며, 농업용 기계 주물, 자동차용 주물 및 기타 주물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강주물 제조업체이다.

[설립 목적]

고난이도 주물 소재의 국산화 개발과 양산 공정의 설계를 실현함으로써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뿌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변천]

1987년 12월 미국인터멧(Intermet)사와 합작하여 대동 인터멧으로 창립되었다. 1993년 5월 미국인터멧사와의 합작 계약을 해지하고 상호를 대동금속으로 변경하였으며 같은 해 7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대 자동차·쌍용 자동차·대동 공업·대동 기어·현대 중공업·두산 인프라 등 자동차 및 농기계 분야와 건설 장비 분야의 주요 기업들에 고난도 상용차용 실린더 헤드 및 자동차용 엔진 부품, 농기계 및 선박용 엔진 부품, 건설 중장비용 부품 등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2004년 TS 16949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5년 뿌리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대동금속은 대지 면적 6만 311㎡에 건물 총면적 2만 3713㎡ 규모이며, 이성태 대표와 종업원 126명이 일하고 있다. 2014년 매출 총액은 6032억 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