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안일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를 섬기는 학생, 둘째,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학생, 셋째, 소질 계발로 꿈을 가꾸는 학생, 넷째, 배려와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다섯째, 예절을 지키며 몸과 마음이 바른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성실하고 슬기로운 명랑한 어린이’이다.

[변천]

1977년 7월 31일 경상북도 경산군 율하동[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안심서부국민학교로 인가를 받은 후, 1979년 6월 10일 반야월국민학교에서 981명을 인수받아 개교하였다. 1981년 11월 30일 경상북도 경산군 율하동이 대구직할시에 편입되면서, 대구안일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구안일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2010년 11월 4일 강당 ‘안일 꿈샘터’ 개관을 하였고, 2011년 12월 10일에는 안일꿈동산을 개원하였다. 2012년 3월 1일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하여 23학급으로 편성되었다가 2013년 3월 1일 21학급으로 줄어들었다. 2014년 3월 1일에는 27학급으로 늘어났다가, 2017년 3월 1일 다시 23학급으로 줄었다.

[교육 활동]

안일초등학교는 교육 목표 실현을 위해 첫째, 품성과 예절을 겸비한 인간 교육, 창의와 소질을 지닌 인재 양성, 신뢰와 보람의 안일 교육 공동체 구현에 초점 맞추어 교육하고 있다. 둘째, 배려와 나눔의 교육,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하고 있다. 셋째, 스스로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꿈 가꾸기 교육, 꿈을 이룰 학력, 체력, Art 프로젝트로 행복한 힘 기르기 교육, 배려, 소통, 나눔, 공감의 행복한 멋 가꾸기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휘창/작곡 김종환]

1절: 우람하다 팔공산 겨레의 힘줄/ 화랑의 매운 얼이 타오르는 곳/ 사랑과 믿음으로 배우고 익히는/ 자랑찬 우리 학원 대구 안일교

2절: 굽이도는 금호강 신라의 숨결/ 어질고 씩씩한 뜻을 이어서/ 참되고 아름답게 자라는 새싹들/ 이 나라 짊어질 새 일꾼 되리

3절: 기름진 안심벌에 넘치는 생기/ 자욱한 사과향기 꿈은 부풀어/ 서로 돕고 땀 흘리며 커가는 벗들/ 누리에 뻗어나갈 아들 딸 되리

2. 교목: 은행나무이다. 은행나무는 여러 가지 용재로 쓰이는 쓸모 있는 나무로 장수를 상징한다.

3. 교화: 국화이다. 국화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정직, 인내, 성실 등을 상징한다.

[현황]

안일초등학교에는 2018년 3월 기준 1학년 5학급 126명, 2학년 5학급 94명, 3학년 4학급 88명, 4학년 4학급 91명, 5학년 3학급 63명, 6학년 3학급 59명, 특수학급 1학급 6명으로 총 52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교원 33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9명이 재직하고 있다.

교사대지 3,063㎡, 운동장 9,274㎡, 교지면적 1만 2337㎡, 교사 연면적은 6,528㎡로 되어 있다. 과학실, 컴퓨터실, 음악실, 영어체험실, 진로상담실, 복지실,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