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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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 百安洞 永安齋 |
영어공식명칭 | Yeonganjae House of Baekan-dong, Daegu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207길 10[백안동 183-1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은석 |
건립 시기/일시 | 1926년 - 대구 백안동 영안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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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38년 - 대구 백안동 영안재 이전 |
개축|증축 시기/일시 | 2016년 - 대구 백안동 영안재 주변 정비 및 중수 |
현 소재지 | 대구 백안동 영안재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207길 10[백안동 183-1] |
성격 | 재실 |
양식 | 홑처마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1.5칸 |
소유자 | 김해김씨 문중 |
관리자 | 김해김씨 문중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1926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김해김씨 문중의 재실.
[개설]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세거 문중인 김해김씨 문중의 김재열, 김봉국, 김선우 등이 건립한 문중 재실이다.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파군재 삼거리에서 동화사 방향으로 6㎞쯤 가면 백안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갓바위 방향으로 직진하여 230m쯤 가면 좌측으로 언덕 위에 대구 백안동 영안재가 보인다.
[변천]
「영안재기」를 지은 통정대부 김용복(金容復)의 생몰 연대를 감안해보면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1926년에 처음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건물의 대청 상부의 상량문과 「영안재기」를 참고하면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1938년에 이건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 대구 백안동 영안재 주변 정비 및 영안재 중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형태]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가운데 2칸 대청, 좌우 각 1칸씩은 방이며 전면으로 반 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다.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높은 언덕 위에 흙돌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2칸 규모의 맞배지붕 대문을 갖추었다. 건물 내외부에는 영안재 편액과 통정대부 김용복이 지은 「영안재기」가 걸려 있다.
[현황]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김해김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현재 비지정문화재이나 사단법인 대구문화유산에 의해 문화재돌봄대상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김해김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남쪽 지역의 세거 문중 중의 하나이다. 그중에서도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세거하는 김해김씨 문중의 재실이 대구 백안동 영안재이다. 따라서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의 김해김씨 문중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