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8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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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泌東 |
영어공식명칭 | I Pildong |
이칭/별칭 | 아성(雅聲)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범 |
출생 시기/일시 | 1944년 12월 15일 - 이필동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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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77년 - 이필동 극단 원각사의 대표 |
활동 시기/일시 | 1982년 - 이필동 누리예술극장 설립 |
활동 시기/일시 | 1988년 - 이필동 한국연극협회 경북지부장 |
활동 시기/일시 | 1988년 - 이필동 『경북일보』 문화부장 |
활동 시기/일시 | 1992년 - 이필동 『경북매일신문』 문화부장 |
몰년 시기/일시 | 2008년 7월 18일 - 이필동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9년 7월 17일 - 연극 「선택」 상연 |
추모 시기/일시 | 2018년 7월 19일 -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아성 크리에이터 상 제정 |
활동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성격 | 연극인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극단 원각사 대표 |
[정의]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연극인.
[개설]
이필동(李泌東)[1944~2008]은 1944년 12월 15일 태어났다. 이필동은 아성(雅聲)으로도 불렸다. 1967년 이후 극단 인간무대와 극단 공간의 대표를 역임하여 대구 연극계에 족적을 남겼다.
[활동 사항]
이필동은 1977년 극단 원각사의 대표로 활동하였다. 1988년 한국연극협회 경북지부장을 맡았으며 1982년에는 연극 전용 소극장인 누리예술극장을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등에서 무용예술 및 연극과 관련된 강의를 하였다. 「대머리 여가수」, 「수전노」, 「이수일과 심순애」 등 100여 작품의 연출과 출연을 맡았다.
이필동은 1988년 『경북일보』의 문화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92년에는 『경북매일신문』의 문화부장으로 있었다. 이필동은 2008년 7월 18일에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이필동의 저서로는 『대구연극사』, 『새로 쓴 대구연극사』, 『무대예술입문』이 있다. 이 외에도 「대머리 여가수」, 「수전노」, 「사윗감을 구합니다」, 「이수일과 심순애」, 「오이디푸스」 등 수많은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상훈과 추모]
이필동은 1982년에 금오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1991년에는 서울신문 향토문화상, 1993년 대구광역시 문화상, 1994년 대구연극제 연출상, 1999년 국민포장 등을 수상하였다.
이필동의 1주기 추모를 위하여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이필동의 일화를 모티프로 한 연극 「선택」이 상연되었다. 「선택」은 이필동이 대표직을 수행하던 극단 원각사를 중심으로 대구 무대, 연인 무대, 처용, 마카 등 5개 극단 20명의 배우가 출연하였다. 2018년에는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초대 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한 이필동의 예술 정신과 업적을 기리는 ‘아성 크리에이터 상’을 특별상으로 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