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대구복현초등학교(大邱伏賢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규칙적인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를 사랑하고 계발하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바르게 행동하는 자율적인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미래를 창조하는 꿈을 지닌 학생’이다.

[변천]

대구복현초등학교는 1979년 9월 5일 대구복현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81년 3월 24일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구복현국민학교에서 대구복현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12월 26일 2007학년도 글쓰기교육 우수 학교에 선정되었고 2011년 10월 18일 대구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주최 민속놀이 한마당 경연대회에서 1위를 하였다.

2015년 9월 22일 제32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서 초등부 은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 4월 2일 텃밭 활용 식생활 교육 공모 학교에 선정되었다. 2021년 2월 10일 제39회 졸업식을 통하여 총 1만 15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복현초등학교는 기초·기본에 충실한 생활인 육성, 마음이 따뜻한 창의적 학습자 양성, 서로 신뢰하는 교육공동체 건설, 사랑과 감동의 교육복지 구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 활동은 기초·기본 학력 책임 지도, 창의·인성교육 활성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 학생 중심의 협력학습 운영, 과정 중심 교육 평가 개발 및 적용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기초·기본 교육 강화, 창의 체험 통합 정보넷[CRM]을 활용한 체계적인 창의 체험 활동 전개,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 교육 강화, 미래 역량의 고른 성장을 위한 창의적 체험 활동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하여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준채 /작곡 정미령]

1절: 팔공산 바라보며 꿈을 키우는/ 겨레의 새싹들이 여기 모였다/ 화랑의 얼이 담긴 푸른 달구벌/ 그 슬기 이어받아 곧게 자라자/ 우리는 자랑스런 복현 어린이/ 새 역사 창조하는 등불이 된다

2절: 금호강 힘찬 줄기 우리들 맥박/ 내일의 기둥들이 여기 자란다/ 아늑한 이 터전은 배움의 전당/ 이 가슴 나라 사랑 심어 키우자/ 우리는 자랑스런 복현 어린이/ 새 역사 창조하는 등불이 된다

2.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푸른 기상으로 큰 꿈을 키우며 힘차고 튼튼하게 자라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3. 교화는 개나리이다. ‘희망찬 내일을 향하여 밝고, 아름답게, 착하게 자라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황]

대구복현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40학급에 935명[남학생 491명·여학생 44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에 162명[남학생 83명·여학생 79명], 2학년은 6학급에 144명[남학생 87명·여학생 57명], 3학년은 7학급에 175명[남학생 90명·여학생 85명], 4학년은 6학급에 144명[남학생 74명·여학생 70명], 5학년은 6학급에 143명[남학생 67명·여학생 76명], 6학년은 7학급에 163명[남학생 88명·여학생 75명]이다. 특수학급은 1학급에 4명[남학생 2명·여학생 2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수석교사 1명, 보직교사 14명, 일반 교사 35명, 특수교사 1명, 전문상담교사 1명, 보건교사 1명, 영양 교사 1명 등 총 56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