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이동에 있는 예술인 활동 지원 단체.

[설립 목적]

대구문화재단이 만든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예비 예술인의 사회 진출 기회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0년 3월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불공정한 상황을 예방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지역 예비 예술인들의 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예술인들이 예술 창작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고충을 해소하여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예술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식 문서를 제공하여 정부 차원의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술인의 지식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창작·창업지원팀’을 신설하여 예술인의 창작 활성화 및 복지 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힘쓰고 있다.

[현황]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지하 2410에 있으며, 2021년 에는 청년 예술인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정책실을 신설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권익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