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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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美術競賣 |
이칭/별칭 | 고미술 경매,도자기,금속공예품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로32길 17[이천동 389-2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현주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71년 - 대호고미술경매 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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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대호고미술경매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로32길 17[이천동 389-24] |
성격 | 고미술 경매점 |
[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고미술품을 경매하는 곳.
[개설]
대호고미술경매는 고대의 미술, 서화, 조각, 도자기 등 고미술품을 전시·경매하는 일을 한다.
[건립 경위]
건전한 거래를 통하여 우리 문화재의 해외 반출을 막기 위하여 1971년 건립되었다.
[변천]
대호고미술경매의 창업자는 1967년 군 제대 후 화폐를 수집하기 시작하여 1968년 대구화폐사를, 1970년에는 한국화폐협회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1971년에는 대구백화점에서 한국고미술협회 경북지회 주간으로 고미술품 전시 및 경매를 하였다.
[구성]
대호고미술경매의 전시장에는 서화, 도자기, 금속공예품과 선사시대 돌칼, 삼국시대 토기, 조선시대 무덤에 들어 있던 도자기를 비롯하여 반짇고리, 은장도 등 규방의 여인들이 쓰던 물건들이 있다. 민화, 탁자, 반닫이, 소반, 함지박, 농기구, 등잔대 등 농경시대의 생산과 의식주에 사용되던 물건들도 있다.
[현황]
대호고미술경매는 고미술품을 구매하여 전시하고 경매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뉴욕 크리스티나, 런던 소더비 경매 등 해외 다양한 곳으로 무대를 넓혀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