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소속 지청.

[설립 목적]

대구지방검찰 서부지청(大邱地方檢察西部支廳)은 검사(檢事)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법무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되어 대구광역시 서구·달서구 2개 구와 달성·고령·성주 3개 군의 범죄 수사를 비롯한 공소의 제기와 유지,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소송 처리 등 검사의 사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지방검찰 서부지청은 2007년 3월 1일 1차장, 3부[형사1부, 형사2부, 형사3부], 3과[사무과, 집행과, 수사과], 정원 총139명[검사 28명, 일반직 80명, 기능직 31명]으로 개청하였다. 2012년 4월 10일 사무국[1국 1과]가 신설되었고 정원은 총 154명[검사 34명, 일반직 90명, 기능직 30명]으로 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지방검찰 서부지청은 범죄 수사, 공소 제기 및 유지, 범죄 수사에 관한 사법 경찰 관리 지휘·감독, 법원에 대한 법령의 정당한 적용 청구, 재판 집행 지휘·감독, 국가를 당사자 또는 참가인으로 하는 소송과 행정 소송 수행 또는 그 수행에 관한 지휘·감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구지방검찰 서부지청의 조직은 지청장 아래 차장검사와 인권보호관이 있다. 차장검사 아래 인권·첨단범죄전담부[형사1부], 여성·강력범죄전담부[형사2부], 금융·경제범죄전담부[형사3부], 사무국[총무과, 사건과, 집행과, 수사과]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청장은 검사장의 명을 받아 소관 사무를 처리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차장검사는 지청장을 보좌하여 청의 업무를 총괄한다. 인권보호관은 인권 및 양성평등 관련 업무를 전담 처리한다.

인권·첨단범죄전담부는 감찰·금융·보험·세무·식품·의약·산림·농수산·환경·소방·인권·건축·부동산·형사 조정·피해자 지원을 전담하며, 여성·강력범죄전담부는 강력·민생침해·소년·조직폭력·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와 관련한 사건 및 피해자 지원 등을 전담한다. 금융·경제범죄전담부는 특수·공안·기획·범죄 수익금 환수·과학수사·첨단범죄 및 지적재산권 사건을 전담한다.

사무국의 총무과는 인사·문서·물품·도서 관리, 예산운영, 검찰 국유재산 관리, 압수 금품의 보관·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사무국의 사건과는 사건의 접수 및 처리, 수사 지휘, 진정·내사 사건의 처리, 통계, 압수 금품의 접수·처리, 집행과는 재산형의 집행 등에 관한 업무 등을 처리한다. 사무국의 수사과는 지청장이 명하는 범죄 사건의 수사 및 범죄 정보 및 자료 수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현황]

대구지방검찰 서부지청은 2021년 현재 대한민국 18개 지방검찰청 중 하나인 대구지방검찰청의 지청으로 관할구역은 대구광역시의 서구와 달서구 2개 구와 달성, 고령, 성주 3개 군을 관할 행정구역으로 하고 있다. 관할 관서는 서부경찰서,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달성경찰서, 고령경찰서, 성주경찰서 등이다. 2021년 현재 정원은 총154명[검사 34명, 일반직 90명, 기능직 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