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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050
한자 崔華秀
영어공식명칭 Choi Hwasu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신현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2년연표보기 - 최화수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27년 7월 23일 - 최화수 『동아일보』 대구지국 기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930년 - 최화수 제1회 향토회전 참가
활동 시기/일시 1946년 7월 3일~1947년 6월 8일 - 최화수 제2대 달성군수 재임
출생지 대구 - 대구광역시
학교|수학지 메이지대학 - 일본 도쿄시
학교|수학지 대구의학전문학교 - 대구광역시 지도보기
활동지 대구 - 대구광역시
성격 화가
성별 남성
본관 경주
대표 경력 경상북도 달성군수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활동 사항]

최화수(崔華秀)[1902~?]는 1902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일본 메이지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대구의학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을 공부하였다.

1927년 7월 23일 『동아일보』 대구지국 기자로 임명되어 1930년 1월 24일 사임하였다. 이후 대구 지역에서 미술 활동에 전념한 것으로 보인다.

최화수영과회향토회의 창립 회원이었으며, 1930년부터 1935년까지 향토회전에 지속적으로 출품하였다. 향토회는 대구 지역 중심의 서양화 단체였다. 조양회관에서 있었던 제1회 향토회전에 「황포 정물」, 「파이프를 배한 정물」, 「추일의 오후」, 「성탑이 있는 풍경」, 「정물 습작」, 「백일초」, 「석양」, 「습작」, 「악기 있는 정물」, 「청림교」, 「초추 소제」, 「풍경」 등 12점을 출품하였다.

최화수는 1930년부터 1932년과 1934년부터 1936년 사이 매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작품을 출품하여 입선하였다. 입선 작품은 제9회 「교외 풍경」, 제10회 「성탑」, 제11회 「오후의 전원」과 「소장」, 제13회 「풍경」, 제14회 「포항항구」, 제15회 「빨간 의자 위의 정물」이다.

이후에는 미술계가 아닌 실업계에서 활동하였다. 1945년 한민당에 참가하여 1946년 7월 3일~1947년 6월 8일 제2대 달성군수를 역임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 중 납북되었다.

[저술 및 작품]

최화수의 대표작은 「풍경」, 「포항항구」, 「빨간 의자」, 「바느질하는 여인」[합판에 유채, 가로 33㎝, 세로 23.5㎝, 1930년대] 등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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