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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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致環 |
영어공식명칭 | Yu Chihwan |
이칭/별칭 | 청마(靑馬)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종헌 |
출생 시기/일시 | 1908년 7월 14일 - 유치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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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18년 - 유치환 서당에서 한문 수학 후 통영보통학교 입학 |
수학 시기/일시 | 1922년 - 유치환 일본 도요야마중학교 입학 |
수학 시기/일시 | 1925년 - 유치환 동래고보 5학년 편입 |
수학 시기/일시 | 1927년 - 유치환 연희전문학교 문과 중퇴 |
활동 시기/일시 | 1931년 - 유치환 『문예월간』에 시 「정적」 발표하여 등단 |
활동 시기/일시 | 1939년 - 유치환 『청마시초』 발행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 유치환 통영여자중학교 교사 부임 |
활동 시기/일시 | 1955년~1959년 - 유치환 경주고등학교 교장 역임 |
활동 시기/일시 | 1957년 - 유치환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선임 |
활동 시기/일시 | 1957년~1959년 - 유치환 한국시인협회 회장 재임 |
활동 시기/일시 | 1961년 - 유치환 경주여자고등학교 교장 역임 |
활동 시기/일시 | 1962년 - 유치환 대구여자고등학교 교장 역임 |
활동 시기/일시 | 1963년 - 유치환 경남여자고등학교 교장 역임 |
활동 시기/일시 | 1963년 - 유치환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부장 역임 |
몰년 시기/일시 | 1967년 2월 13일 - 유치환 사망 |
학교|수학지 | 통영공립보통학교 - 경상남도 통영시 |
학교|수학지 | 도요야마중학교 - 일본 |
학교|수학지 | 동래고등보통학교 - 부산광역시 |
학교|수학지 | 연희전문학교 - 서울특별시 |
활동지 | 경주 - 경상북도 경주시 |
활동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활동지 | 부산 - 부산광역시 |
성격 | 시인 |
성별 | 남성 |
본관 | 진주(晉州) |
대표 경력 | 대구여자고등학교 교장|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부장|한국시인협회 회장 |
[정의]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개설]
유치환(柳致環)[1908~1967]은 1908년 7월 14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호는 청마(靑馬)이다. 대구광역시에서 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였다. 해방 직후 전국 최초의 시 동인인 『죽순(竹筍)』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이윤수 등과 교유하였다.
[활동 사항]
유치환은 1918년 10세 때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한 후 통영공립보통학교[현 통영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 1922년 일본 도요야마[豊山]중학교에 입학하였으나 4학년 때 중퇴하고 1925년 동래고등보통학교[현 동래고등학교] 5학년에 편입하였다. 1927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문과를 중퇴하였다.
유치환은 1931년 『문예월간』에 시 「정적(靜寂)」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1939년 『청마시초』를 발행하였으며, 1945년 통영여자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유치환은 1946년경에 대구 지역에서 이윤수 등과 함께 죽순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이윤수는 본인이 운영하던 대구 서문로의 시계방에 ‘죽순시인구락부’라는 간판을 내걸고 동인을 조직하였다.
유치환은 한국전쟁 때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구국대[문총구국대] 단원으로 보병 제3사단에 종군하면서 1951년 『보병과 더불어』라는 시집을 발행하였다.
1957년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 되었고, 1957~1959년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955~1959년 경주고등학교 교장, 1961년 경주여자고등학교 교장, 1962년 대구여자고등학교 교장, 1963년 경남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였다. 1963년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부장을 맡았다. 유치환은 1967년 2월 13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유치환의 시집은 『청마시초』[1939], 『생명의 서』[1947], 『울릉도』[1948], 『보병과 더불어』[1951], 『예루살렘의 닭』[1953], 『청마시집』[1954], 『제9시집』[1957],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1960], 『미루나무와 남풍』[1964],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1965] 등이 있다. 유고집은 『유치환 시 전집』 등이 있다. 그 외 수필집 『동방의 느티』[1959], 『나는 고독하지 않다』[1963] 등을 간행하였다.
[상훈과 추모]
유치환은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제1회 시인상[1947], 제1회 경북문화상[1956], 제7회 대한민국예술원상[1962], 자유문학상[1958], 부산시문화상[1964] 등을 수상하였다.